저도 아직 대학원생이라 취업사정 정확히모르고 여기 더 훌륭하신 분들 많겠지만
학사 취업 예정이시라면 랩실 들어가서 논문 읽어보고 툴사용해보고 기회가 되면 tape out 한 번 해보는 것이 큰 경험 스펙 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로설계 특히 아날로그 쪽이라면 석사이상은 고려해볼만 하실것같습니다
저도 IDEC 강의 ETRI 강의 듣고 해봤는데 랩실에서 자기가 프로젝트 하나 맡아 결과내고 논문쓰는것에 비견이 어려운것같습니다

반도체에서 회로설계쪽은 일반적으로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대기업쪽은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학부생 출신은 그리 큰 메리트가 없으며, 정말로 본인이 설계를 하고 싶다면 박사학위 까지 나오는걸 추천합니다..
결론은 설계쪽의 경우 중소기업 -> 대기업 으로 갈수록 취업 난이도가 어려우며, 학사->석사->박사 최종 학력이 높을수록 본인이 원하는 직무 (설계) 에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펙 (학벌/학점이 가장 중요) 이 높을 수록 설계 직무 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회사에서 설계는 공정 인원에 비해 소수이며, 그냥 취업도 쉽지 않은데 설계로 직무를 제한하면 취업이 더더욱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기에 SoC 쪽은 완전 emerging 하는 분야인지라 학사 출신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산학장학생 과정으로 대기업 설계팀 노리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