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 3년이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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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작성일2002-03-15 05: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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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업 인사과에 근무한다고 가정한다면
3년짜리 병특을 뽑느니 아예 병특을 안 뽑겠습니다.
2년 차이가 기업의 효율 면에서는 (오직 기업 입장에서만 보면)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3년짜리 병특을 뽑느니 아예 병특을 안 뽑겠습니다.
2년 차이가 기업의 효율 면에서는 (오직 기업 입장에서만 보면)
10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댓글 6
이해원님의 댓글
이해원몇년전까지만 해도 대기업에서도 3년짜리 산업기능요원을 뽑았습니다.
이해원님의 댓글
이해원현재는 정부에서 채용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뽑지 않는 것 뿐이구요(보충역 제외)
소요유님의 댓글
소요유글쎄요. 정부출연연구소의 경우에는 3년짜리든 1년짜리든 많이 채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석재님의 댓글
강석재제가 알기론 신입 사원들이 회사에 입사해서 3년안에 다른 곳으로 옮기는 사람이 절반 정도는 될겁니다.
황인용님의 댓글
황인용지금도 5년이라지만 일정 기간 지나면 전직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정진하님의 댓글
정진하잘 모르시는 말씀 중소기업의 평균재직기간은 1년이 채 안된답니다. 특히 고급인력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그런인력을 3년을 붙잡아 놓고 쓸 수 있다면 엄청난 이득이 아닐까 하는데요? 병특의 대부분인 작은 회사의 현실을 잘 모르시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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