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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관련 연구를 활성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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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 작성일2002-03-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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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스라엘의 예로 들지 않더라도,
'국방=과학 기술'이란 대 명제를 외면하지 맙시다.

전문요원특례제도의 관리를 더욱 철저히해서,
전문요원들이 국방관련된 기술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특례기간에 교수와 멍충한 학생들 뒤치닥거리하게 하지 말고,
진정한 국토방위의 역군으로 국방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근대 회계제도및 인력관리등 기타 제반 소프트웨어는 모두 군대에서 나온것으로 봐야합니다.
지금도 똘똘한 전문요원들이 대거 첨당 군사장비를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나라 국방관련연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출신 벤쳐기업들의 40% 정도가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 벤쳐기업들의 모태는 군대입니다.

우리는 이보다 더 많은 국방관련 자원이 있는 나라입니다.
언제까지 소중한 국방관련 예산이 고참 상사들의 호주머니속에서 사라지는 일을 방치할 것입니까?

이공계인들은 군대를 회피의 대상으로 생각지 말고,
새로운 자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국방관련 연구야 말로, 경기 사이클에 가장 민감하지 않는 좋은 재료입니다.

이공인들이여 야망을 가집시다.
개개인이 일당 백의 람보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 엄청난 벤쳐창업의 소재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이 군대입니다.
오히려 우리나라 군대의 문호를 더 개방하라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왜 미국 명문대학에서 학위를 받은 박사들이,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공위근무요원이라며 책상을 지켜야 합니까?
그 재원들이 군대에서 미국과의 두뇌싸움에 앞장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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