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 님은 세종 법무법인에서 일 하시나봐요?

근데 Patent and Trademark Attorney 는 뭔가요? 한국에 특허변호사라는 직군이 없지 않나요? 몰라서 물어 봅니다.

  앗... 거기 나온지는 좀 됐는데 링크가 그대로였군요..^^;;

Attroney는 변호사라는 말보다는 법률대리인의 의미로서 사용됩니다.(통상의 법률 대리인으로 변호사가 많이 쓰이죠.)
Patent and Trademark Attorney라면.. 특허 및 상표 대리인, 즉 변리사가 되겠죠.

변호사를 Lawyer 또는 Attorney at (general) law라 하는 것처럼, 변리사도 Attroney at patent and trademark라 해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원수 15명 연매출 12억원의 회사라고 합니다.
화학저널만 볼 때는 더 큰 회사로 생각했는데...

  허.. 놀랍네요.
감사합니다. ^^

  주로 하는 일은 석유화학과 기타화학재료 관련 기사 작성하는 일과 컨설팅하는 일로 나뉩니다. 기사작성은 매주 할당량의 기사를 작성하는 일을 하고, 컨설팅은 의뢰를 받거나 정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합니다. 기자쪽의 일을 하게 되면 일반 기자와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외에 외국 화학관련 주요 뉴스를 번역하는 일을 맡는 사람도 있습니다. 규모가 작아, 근무환경은 조금 열악한 편이고, 이직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급여는 경력인정 정도에 따라 꽤 차이가 나겠지만, 일반적으로 연봉 3천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