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진학상담을 위해서 들어왔다가 대학 졸업을 목전에 두고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되네요

고등학교 때도 많은 고민을 했지만 과거라 그런지 몰라도 지금이 더 중요해 보이는 순간으로 느껴집니다.

공대생으로서 요새 변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여러가지 고민 중 연봉이나 로스쿨에 의한 변리사 사회의 판도 변화 등은 앞의 질문의 답변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으나,

저 같은 경우는 공대 중 토목과입니다. 변리사라는 직업은 보통 전기, 기계, 화공 등에서 일거리가 많이

생긴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토목전공을 살릴 수 있는 특허는 시공방법? 정도가 생각나는데 이 마저도 토목분야의 시스

템상 특허가 활발할 지도 의문이 생깁니다.

그래서 혹시 토목전공의 변리사의 일의 종류와 수요 정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