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에게 물어보심이... '미래'라는 것을 누가 알수있을까요?

  점집강추.

  연료전지가 각광을 받은지는 좀 됐습니다. 한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 연료전지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상용화를 위해서는 넘을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산이야 연구자들에게는 호재일 수도 있고, 악재일 수도 있죠. 더 전문가들이 많은 관계로 이만...

  10년전쯤, 앞으로 자동차는 연료전지차가 좌지우지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했습니다. 10년후인 지금은 조금 주춤한 것 같네요... 연구비때문에 자동차업계가 구조조정과정을 겪을 것이라는 말이 많았구요...

  관련 기업에서 약2달간 인턴생활을 하면서 느꼈던점으로써,
그리 밝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수소개질의 효율문제가 가장크고,
수소 저장및 운반문제가 있습니다. (포집기술이 개발되고있기는 하나 이또한 효율성문제가 있습니다)

인턴생활을 하며, 미국 국립연구소에 있는 지인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던적이 있는데요,
그때 답변또한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아예 미국에선 손을 놓은지 10년이 넘었다는 요지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짧은기간동안의 경험에 의거한 대답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