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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반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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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오 작성일2010-07-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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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신촌 독수리대학교 산공과 1학년 학생입니다.^^..

졸업 후에는 금융공학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해외 Top10 안에 드는 대학원에 가는 게 일단 최우선 목표입니다.

그런데 고해커스에서 서핑을 하다보니 PKS가 아니면 Top10은 아무리 노력해도

솔직히 힘들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물론 PKS와 어느정도 갭은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이게 말이 되나 싶기도하구요.

과연 정말 이렇게 갭이 큰가요?

또, 만약 제가 PKS 학생들과 경쟁했을 때 어느정도의 불리함을 안고 갈지 궁금합니다.

지금 학교에 만족하고 있는데 정말 마음이 흔들리네요..

선배님들 저같은 경우 반수를 해서라도 PKS에 들어가야 될까요?

댓글 9

Passion님의 댓글

Passion

  그럴리가요.

PKS 교수님들 중에서도 비PKS이면서 해외에서 phD받고 교수되신 분들 계십니다.

탱탱님의 댓글

탱탱

  TOP10 에서 PKS 라는 말 자체를 모릅니다.
(물론 과거 학위 받은 사람을 기준으로 'P', 'K', 'S' 를 들어보긴 했겟죠.)

GongDol님의 댓글

GongDol

  Y를 알아도 P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호이호이님의 댓글

호이호이

  친척형이 Y나와서 미시건 대학 석/박 하는 중인데
Y 산공나왔고요.
미시건이 몇위인지는 ㅡ; 아무튼 반수안하고 그냥 열심히 하면 되요

별밤님의 댓글

별밤

  글쎄요 Y가 P 정도는 되지 않나요.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미국교수들이 인식하는 인지도를 보면

S>>>K>Y>>>>>넘4벽>P 입니다.

조그만 학교들은 인지도에서 불리합니다. P 는 너무 쪼끄맣죠.

Q님의 댓글

Q

  진학 게시판만 안 되고 다른 게시판에서는 학교 비교글 괜찮은 건가요?

글은 아닐지 모르지만 리플은 비교글들이 넘쳐나는군요. -_-

gdgd님의 댓글

gdgd

  분명 PKS 그룹과 YK 는 세간의 인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집단 평균을 말 할 뿐이고, 소속 개인의 능력차이는 아니죠.

P는 입학정원(=졸업정원)이 300명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너무 소수이다 보니까 인지도에 있어서 손해가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S가 잘나서 한국의 교수숫자등이 많은게 아니라,
유학가는 숫자가 제일 많아서 교수가 되었던 분들이
최다수를 이루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10년전에 S를 입학하는것과 지금 S입학하는것에 대한
기대도는 현저히 다릅니다.

이미 학벌(능력을 제외한 학교이름빨)로만으로는 안 먹힌다는 얘기죠.
다른 말로는 어느정도 일정 수준 PKSKY정도면 능력으로 승부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The South Wind님의 댓글

The South Wind

  ? y안에서 최고가 되고나서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y안에서 탑찍을정도면 어디가서도 무시받지않을 실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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