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은

공대 학부 3학년 생입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너무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이공계열의 미래와 진로, 직장생활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저의 적성과는 <연구,개발,엔지니어>계통의 일이 그닥 잘 맞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 여기에 계시는 수많은 선배님들이 선택하셨던 석박사,유학,연구소,등등의 고급

이공인력이 되는것보다 제가 잘하는일, 적성에 맞는일에대해 진로를 서서히 바꾸고싶습니다

일명 이공계탈출계획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그러나 역시나.. 한계점은 모든 학부생이 그렇지만

정보가 부족하다는것입니다

주변 어디에서도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이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것이구요 ^^..



저는 여기 계시는 모든분들을 포함 이공계의 미래가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에관한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구요

어떻게 하면

이공계 (공대  정확히말하면 전자공학)학부를 졸업하고

직장생활 or 대학원 or 유학 등등 방법을 이용하여 이 공대 라인을 탈출할수 있을까 하는것을 여쭙고싶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제가 앞서말한 이공계적 적성에는 능력도, 관심도 적지만

다만 남들보다 좀더 흥미있고, 적성(?)도 있고 ㄱ관심이 있는분야는존재한다는것입니다


음 이것에 관해 정말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설명이 힘들어서요)

저는 남들과 이야기하는것,그리고 말로 무언가 설명하고, 또 인관관계를 잘 이용하고 다루는것

(일명 이빨)이라고도 하죠

이런것들에 조금(?)소질이 있는듯합니다..

이런걸 객관적으로 본인 스스로 판단하기가 힘들죠 ㅠㅠ


하지만 일명 사회적?인간..이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저의 특성을

직업적으로 돌리자면 일명 "영업"스타일?인듯합니다

이것또한 제가 정확히 알수가 없는게 아직 현업에 어떤 직종, 어떤 직군이 다양하게 분포되있는지

확실히 알지를 못해서요 ㅠ


영업 스타일, 혹은 비지니스맨? 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음.. 암튼 연구직, 개발자, 창조자, 특허내기, 뭐 이런 인력은 아니다라는걸 말씀드리고싶네요


이렇습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하고 자료조사하고 알아본바로는


이공계 학부를 졸업하고

취업을 할때

1. 이공계 라인이 아닌 다른쪽 직무를 선택해서 입사하라

    (ex . 영업, 홍보부서, 마케팅부서 등등이죠)

2. 대학원 을 다른전공을 선택해라

3. 유학가라

4. 회사들어가서 일하다 엠비에이 가라

뭐 이렇게 들었는데요





이런것들에대해 보다 좀더 정확한 정보, 그리고 좀더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목표로 두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고싶어서요 ..

3학년생이라 너무 늦은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있고

방법을 못찾고 그냥 기업에 입사하여 평생 일하는 즐거움을 못찾을까바 두렵기도 합니다

pay, 안정성 모든것보다도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구있구요



(의치전..변리사 등등을 생각하고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물,화학,물리 등등의 과목을

고시수준으로 공부할 자신도없고 흥미도없고 평생 그러한것을 이용하여 일하고싶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심리학,경제,경영,이러한것이 더 흥미가 있습니다)






음..

길어졌는데

결론을 말씀드리면


" 공대 학부를 졸업하고 ,, "공대적 라인"을 벗어나는 방법"

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입니다 ㅎㅎ


음.. 두서없는 글 이해해주시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늘도 열심히 일,공부하시는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