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석사졸 후 시험연구원에서 분석연구원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연구원은 정년을 보장해 주고 연봉도 그리 나쁘진 않은데요 (현재3700정도, 내년 4500정도)

업무량은 많을 땐 많고(10시 이후 퇴근) 작을 땐 작고(6시 정시퇴근) 하는 수준 입니다.

 

분위기는 보수적이고, 젊은 사람이 보기엔 와 꼴통같다. 라는 느낌...

나도 그런 분위기에 젖어 꼴통같아 지는 느낌이랄까...

내가 나중에 뱀머리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인력구성....

업무는 반복적이고 별로지만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하려는 정도..

 

 

반면 merck(제약아님) 기술영업쪽은 어떤지 궁금한데요. (서울강남)

업무는 석사연구 때 하던 지식을 필요로 해서 저에겐 연구경력을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고

업무분위기나 강도는 어느회사나 비슷할 것 같은데.. 연봉은 현재 직장보단 작은 것 같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정보를 조금이라도 주시면

정말 감사 하겠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