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첫 학기를 마치고 전공을 변경했는데, 솔직히 첫학기에 전공이랑 세미나 빼고는 그다지 한게 없네요.게다가 전공1과목은 학점은 재앙수준입니다.(내년1학기 재수강예정)

제가 이동한 전공이 부전공에 가까운 과목이라 아는 것이 그다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학년때는 논문쓰느라 바쁘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1학기만에 그 실력이 될련지 의문스럽습니다. (전공변경 후, 박사님께서 도와주셔서 전공아닌 논문(박사님 관심분야-주분야아님) 2편을 이용하여 졸업논문은 제출했습니다.)
게다가 2학기 강의가 생각보다 전공에 맞는 과목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1학기때 전공을 청강해야할지 아니면 정식적으로 수강신청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