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 신소재/재료공학 전공 , 4학년 1학기 재학중인 학부생입니다.

여타 신소재공학과 와 같이 전공과목을 금속과 반도체 그리고 약간의 세라믹 과목들을 수강하였습니다.

취업이냐 진학이냐의 문 앞에 있는 시점입니다.

둘을 함께 준비하면서, 내가 무슨 일을 해야 즐거울까에 대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원하는 회사들이 업계 분야는 다르지만 비슷한 학문을 다루고 있다는 공통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rheology , tribology 분야가 궁금해졌습니다.

위의 분야에 대해서 찾아보니, 전공수업중, 흥미롭게 수강했던 kinetics와 연관이 있다 생각했습니다.

과에서 연관된다고 되는 수업은 반응속도론 , 물리금속학 , 금속강도학 등을 수강하였습니다.

재료공학도로서 진학을 결정하고, 석사과정을 위의 분야로 간다면 어떠한 점들이 힘이 들지 궁금합니다.

대체 하고싶은말이 뭐야 하시는분들을 위해 한줄 요약해드리자면,

 재료공학전공생이 화공과나 기계과로 대학원을 진학한다면 어떤 점들이 힘이 들지 궁금합니다 입니다 !!

짧은 글 솜씨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