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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 RNA로 격퇴 토쿄의치대 등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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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규 작성일2003-05-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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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 RNA로 격퇴 토쿄의치대 등이 실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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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형 간염 바이러스(HCV)의 유전 정보의 단편을 사람의 간세포에 넣는 것으로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에, 토쿄 의과 치과대와 토쿄 대학의 공동 연구팀이 성공했다. 새로운 치료법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어, 연구팀은 수 년내에 임상 연구에 연결하고 싶다고 하고 있다. 22일에 후쿠오카시에서 열리는 일본 간 학회에서 발표한다.
HCV의 유전 정보는 리보 핵산(RNA)에 기록되고 있다. 연구팀은, 바이러스의 RNA의 단편이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RNA 간섭」이라고 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RNA 간섭이 일어나는 이유는, 완전하게는 해명되어 있지 않다.
HCV에 감염한 사람의 간세포에, 시험관내에서 인공적으로 만든 단편(HCV의 RNA의 500분의 1)을 짜넣었는데, 바이러스의 97%가 사멸. 게다가 단편이 자동 복제되도록 세공하면 8일간에서 전바이러스가 사라졌다.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일본내 감염자는 추계 150만명. 현재, 항바이러스약의 인터페론, 리바비린을 투여하는 치료법 밖에 없다. 둘을 병용 해도 치유 하는 것은 반 이하로, 발열이나 관절통등의 부작용이 있다.
토쿄 의과 치과대의 사카모토 나오야 조수(소화기 내과)는 「바이러스를 조준사격하므로, 부작용이 적다고 보여진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00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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