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호박 내에서 발견된 개미의 화석)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에서 채취된 호박으로부터, 일본 내 최고로 보여지는 개미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개미가 벌로부터 분기했던 시기로 여겨지는 백악기의 지층으로부터의 발견이다.

일본 개미류 연구회의 쿠보타 마사오 회장(82)이 확인 하였으며, 체장 2밀리의 ‘어깨 개미 아과’ 등 2종의 개미로 판명하였다.

‘목석 자연사 연구회’의 스즈키 센리 대표(53) 등이 지난 10월 4일, 치바현의 ‘일본 호박 연구회’에서 발표했다.

화석이 발견된 호박 중 1점은 올해 채취한 것이고, 다른 1점은 83년에 채취한 것이었다. 8500 만년전의 지층으로부터 파낸 후, 산중에서 발견 될 때까지, 20년을 필요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