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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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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9-02-0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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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rre Morel 감독, Luc Besson,과 Robert Mark Kamen 이 시나리오를 썼고요. 리암 니슨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액션입니다.

감독과 작가가 프랑스인들이고 택시, 트랜스포터 씨리즈등으로 많이 판 사람들이죠. 같은 류의 영화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리암 니슨 이죠. 주연을 심각한 사람으로 기용해서 재미를 봤습니다.

전직 스파이의 딸이 파리에서 인신매매단에 납치되고, 아버지가 왕년의 실력을 총동원해서 딸을 구출하는 영화입니다.

다이하드, 택시, 트랜스포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지 않을듯....

댓글 3

Mi Sueno님의 댓글

Mi Sueno

  제이슨 스테덤도 심각하기론 비슷하지요? 잘 웃지 않는 것도 그렇고요.
어디 영화평에 보니 제이슨 본이 은퇴하고 나이먹은 모습을 보는 것 같다고 할 만큼 유사하기도 합니다. 옛날? 영환데 최근에 보셨나봐요.
암튼 꽤 재미있습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스테덤은 코미디에도 나오죠.
제가 요새 영화 안본게 쌓여있어서.... 이제 봄에 농사 시작하면 영화 보는 시간을 좀 바꿔야 할 모양입니다. 아침에 후다닥 골프치고, 허겁지겁 영화시간 맞춰서 뛰어가다 보니까.....

好學者님의 댓글

好學者

  미국에선 지금 개봉하고 있더군요. 친구가 같이 보자고 하는데 저는 봤기에 다른 걸 보자고 해야겠습니다.
참 재미있게 봤는데...
테이큰에서의 리암 니슨같은 아빠가 있는 딸은 세상 사는데 아무 걱정 없을 겁니다만 저는 그럴 능력은 없으니 딸아이에게 그냥 아무대도 가지 말라고 해야 할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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