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야할 것 같네요.

  헉 저도 기대중

  저도 기대중~~
언제나 PIXAR의 작품은 놀랍더군요!
Toy Story 3도 엄청 기대되요~

  업... 너무 간단해서리... 어떤 내용인지...
흠... 네이버라도 봐야할까요.

ㅎㅎ  이건 여친이랑 샤롯데에서... 봐야긌네요.

  기대치를 높이기는 싫지만 오랜만에 감동의 물결이...
요즘 최고의 이야기꾼들은 모두 픽사에서 일하는 듯합니다.

  우리나라에선 7/30 개봉이네요. 넘 늦네요. 이거 인터넷으로 먼저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영화는 모르고 봐야 재미납니다. 특히, 이런 얘기는 아무 사전정보없이 봐야 하니까, 제가 스포일러 안 뿌렸습니다.

  흑흑흑... 잘보고 있는데.. 꼬마가 무섭다가 나가자구 땡깡부리는 바람에... 마지막 10여분을 못봤네요... 결론은 예상이 되지만... 넘 아쉽네요..

  흠... 제가 몬스터 Inc.  볼때 그랬습니다. 데리고 간 아이 친구의 동생 (복잡하죠?) 이 무섭다고 해서, 결국 아이 안고 나가야 했죠. 제 아이도 아닌데..... 그 녀석은 잘 자라고 있는지? 일본 아이였는데, 일본서 잘 지내겠지요.

  전 치킨리틀 볼 때 그랬는데... 다들 비슷한 경험하고 사네요. :)

  2주전에 딸내미랑 봤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산다는게 뭔지~~
그나저나 거의 끝물인 듯 합니다.
일욜 저녁 프로로 봤는데 관객수 2명... (저하고 딸네미) ㅎㅎㅎ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선 영화적 상상력으로 주인공이 새로운 계기를 맞게 되지만 현실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면 정말 슬픈 결말이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