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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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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9-06-1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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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Scott 감독, 존 트라볼타, 덴젤 워싱턴 주연의 스릴러입니다. 원작소설이 있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이 납치되고 인질극이 벌어집니다. 악당들은 승객들을 인질로 돈을 요구하죠.  관제소에 있던 담당자를 악당이 대화창구로 지목하고, 지하철 터널속에서 대치상태로 한 시간의 시한을 정합니다.

악당은 지능적이어야 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범죄를 완성시키려고 해야 하는 건, 이런 영화의 기본이고요. 존 트라볼타는 이미 이런 악역으로 몇번의 성공을 경험한 베테랑이죠.

덴젤 워싱턴은 인질협상 전문가도 아니고, 경찰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지하철을 우연히 타고 있던 용감한 시민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철도직원이죠.

악당도 조금 차별화가 되고, 영웅도 조금 더 보통사람에 가깝다고 할까요. 두 거물 배우의 연기력에 기대는 영화입니다. 뭐, 충분히 이름값 하는 배우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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