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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lourious Basterd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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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무한도전 작성일2009-08-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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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ottentomatoes.com/m/inglourious_basterds/

한마디로 골때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타란티노 영화는 다 골때립니다).
타란티노가 정말 황당한 2차대전(?)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정말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 합니다.
한스 란다 대령을 맡은 Christoph Waltz 연기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영화 내내 가벼운 즐거움, 팽팽한 긴장감,  
그리고 타란티노 특유의 좀 과한 장면들,
오락영화로서 손색이 없더군요.

그리고, 영화가 끝나면, 앵? 하는 물음표와 함께,
어라... 2차 대전?... 네, 그런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댓글 3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오락영화였군요, 역시. 그래서 아직 안보고 있는데요.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이거 저도 보고 왔는데 무지 재밌습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타란티노 영화답네요. 시작에는 아날로그 시대 향수를 자극하는 잡음과 모리꼬네 풍의 배경음악이 인상적이고요. 브레드피트 의 어설픈 남부 사투리 흉내는 의도한 건지??? 너무 아니더군요.

진지하면 타란티노 답지 않을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날로그 시대의 오마주도 자주 하면 장난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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