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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hort(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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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남 작성일2016-06-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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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에 대한 사태가 발생될 것을 예상하고 시장과 반대로 베팅하였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머니볼, 블라인드 사이드로 잘 알려진 마이클 루이스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영화 중간 중간 복잡한 경제용어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지속적으로 관객에게 말을 걸어 생각을 하게 합니다.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도 모두 유명배우들이고 연기력 또한 좋아서 몰입감이 있습니다.

남들은 못보는 거품을 보았고 그것에 반대로 베팅했다는 점에서 저에게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던 영화입니다.

댓글 3

카를라님의 댓글

카를라

이 영화 재미있어서 3번정도 다시봤던 기억이 있네요. 이 영화랑 같이 마진콜(Margin Call, 2011)도 같이보면 좋을 듯 합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난리났던 그때 리먼브라더스 사태를 다룬 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소감으로 빅쇼트는 블랙코미디라면, 마진콜은 공포영화 였습니다. ;;

이주남님의 댓글

이주남 댓글의 댓글

마진 콜도 같이 보면 좋은 영화입니다.

Too Big Too Fail(2011) 이라는 영화도 추천드려요.

리만브라더스 위기 ~ 구제금융까지 다룬 영화입니다. HBO에서 제작하였습니다.
당시 정부시각(행크폴슨)으로 다루어졌습니다. 볼만합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이런 영화들 재미있습니다. 오바마가 애를 썼지만, 대형 금융회사 경영자들이 처벌 받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이런 영화들이 진실에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들로 봐야겠죠.

한편, 한국은 IMF 사태 관련 영화나 다큐가 거의 없었다는 점도 생각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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