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세이건의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읽어보셨나요 ,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적 유전자'(리처드 도킨스), '과학과 메타과학'(장회익), '삶과 온생명'(장회익), '20세기 과학의 쟁점'(임경순)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과학 잡지보다는 수준이 높은 것으로 계간 '과학사상'이라는 게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저명한 고생물학자였던 스티븐 제이 굴드의 책 몇 권이 시중에 나와있습니다.풀 하우스 (사이언스북스), 인간에 대한 오해 (사회평론), 다윈 이후 (범양출판사).

  스티븐 제이 굴드와 영원한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리처드 도킨스와 에드워드 윌슨같은 사회생물학자들의 책도 권해드립니다.리처드 도킨스의 책으로 '눈먼시계공'(민음사)도 읽어보시죠.

  사회생물학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에드워드 윌슨의 책으로는 '인간 본성에 관하여'(사이언스 북스)와, 붉은 여왕도 추천합니다.

  매트 리들리의 붉은 여왕은 김영사에서 나왔군요. 

  앗, 이렇게 많이. 감사합니다. 역시 절판된 책이 좀 있네요. 그렇게 오래된 책들도 아닌데.. 도서관을 찾아봐야겠군요.

  리처드 파인만의 책들은 어떤가요?

  링크,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도 재미있게 봤는데요...^^;

  아름다운 정신

  자크 모노의 '우연과 필연', 폴 데이비스 '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 리처드 도킨스'이기적 유전자',파인만 '물리법칙의 특성', 하이젠베르크 '부분과 전체', 슈뢰딩거 '생

  명이란 무엇인가?', 러셀 '서양의 지혜',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과 '소유냐 존재냐' , 장회익'과학과 메타과학', 카아 '역사란 무엇인가?'

  전 대학생인데 이런 엄청나게 위대한 책들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옆에 끼고 곱씹을 필요가 있는 책들이지요...

  사랑의 기술을 과학도서라고 할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