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글 읽고 막연한 환상에 부풀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성격이 우유부단해서 주관없이 주위 사람들의 말에 이랬다 저랬다
마구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서 도무지 갈필을 못잡겠네여..
 
물론 어느 직장을 얻건 어디를 가건 모두 자기 하기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호텔관광경영쪽으로 가서 성공할 수도 있는 거고 개차반이 될 수도 있는거고...

지금 현재로선 일단 아무런 구체적인 정보없이 편입생각을 한것 같은데..
하지만 지금 전공은 더욱 비젼없어 보이니 ........편입생각이 굴뚝같습니다.

맘만 먹으면 지금이라도 편입시험 준비해야하는데.. 계속 고민중이라 공부도 안되네여`~
일단 셤이라도 봐볼까 하는 생각인데..

다른 더욱 좋은 의견 없을까여?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여? 그것은 저만이 알수 있는 것이겠져? 에혀`~
하루하루가 고달픕니다. 진로에 대해서...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