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질문임당~~!^^
- 글쓴이
- 어리버리
- 등록일
- 2002-08-21 11:36
- 조회
- 10,586회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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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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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좋아하는 고3학생인데여....
아직 전공을 선택 못했거든여.. ㅡㅡ;
수학과를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여..
교수가 되려면 많이 힘든가여?
국내에서 교수하려면 돈과 빽이 있어야 한다고 집에서 반대를 하거든요...
외국에서 교수하는 것은 많이 어려울 것 같구...(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하구...)
교수이외에는 수학과로 가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금융수학, 암호론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 전망은 어떤가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직 전공을 선택 못했거든여.. ㅡㅡ;
수학과를 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여..
교수가 되려면 많이 힘든가여?
국내에서 교수하려면 돈과 빽이 있어야 한다고 집에서 반대를 하거든요...
외국에서 교수하는 것은 많이 어려울 것 같구...(뛰어난 실력이 있어야 하구...)
교수이외에는 수학과로 가서 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금융수학, 암호론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 전망은 어떤가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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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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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와서 글 올리시는 분들 나이만 많지 대단한 사람 전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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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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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유명한 대학 교수님 찾아가는게 더 좋은 답 들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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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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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사람... 모르면 아예 대답을 말던가 괜히 꼬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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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담하는데 어리버리님은 수학과가서 졸라 열심히 공부하다 연구소 정식연구원이나 교수자리가 안나서 보습학원 강사할 확률이 90%입니다. 농담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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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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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윗분은 고3에게 악담을 퍼붓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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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학원강사될 확률이 90%이고 나머지 10%가 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백수될 확률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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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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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셨죠?? 다 이런말 하는 사람들 뿐이니깐 여기 글 올리지 마세요. 아주 웃기는 사람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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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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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실명제를 하면 어떨까요? 이건 패배자들만 북적거리고..... 예전의 싸이엔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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