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출신에 대한 불이익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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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잭 작성일2017-02-07 14: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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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이엔지에 발을 디딘 새싹입니다. 충고와 지적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 드리게 될 질문은 유쾌한 내용은 아닙니다.
어쩌면 합리화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건너 뛰었다는 것 하나로 나중에 진학하고, 취업할 때도 감점사유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불안합니다.
고등학교 건너 뛰고도, 지금 학부도 잘 다니고, (늦었지만) 곧 군대도 갑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생략이라는 것이 '저 친구는 문제아였군' 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나요?
고등학교 자퇴라는 것이 단체생활의 불이익이 있다고 어른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아팠든, 왕따를 당했든...)
이 문제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오늘 드리게 될 질문은 유쾌한 내용은 아닙니다.
어쩌면 합리화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 건강이 좋지 않아서 고등학교를 마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학교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를 건너 뛰었다는 것 하나로 나중에 진학하고, 취업할 때도 감점사유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불안합니다.
고등학교 건너 뛰고도, 지금 학부도 잘 다니고, (늦었지만) 곧 군대도 갑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생략이라는 것이 '저 친구는 문제아였군' 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나요?
고등학교 자퇴라는 것이 단체생활의 불이익이 있다고 어른들은 말씀하셨습니다.
(아팠든, 왕따를 당했든...)
이 문제에 대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댓글 5
zhfxmfpdls님의 댓글
zhfxmfpdls
대학교가 어디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학부학벌이 평생 갑니다.
고교검정여부는 큰 상관 없습니다.
아이스잭님의 댓글
아이스잭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양날의 검이 될수 있죠.
본인이 거기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의 얘기에 신경을 쓰면 문제가 있다고 남이 판단할것이고,
현재 별 문제 없이 자기 일하고 공부하고 아무런 신경안쓰면, 뭔가 생각이 있어서 검정고시를 봤다거나, 어려운 환경인데 잘 헤쳐나가는 능력이 좋다라고 판단할수도 있고요.
결론은 신경쓰지 말고 현재에 집중하세요.
아이스잭님의 댓글
아이스잭
저는 그러한 사람들의 생각과 평가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고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피스님의 댓글
그리피스예전이야 조금 색안경을 끼고 봤겠지만 지금은 크게 관심도 없고 문제 없습니다. 누가 물어본다면 그냥 좋은 핑계거리만 만들면 됩니다. 그냥 검정고시 출신이면 왜 검정고시를 봤는지 물어 보겠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의 관심거리도 못됩니다. 학부가 좋으면장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