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해 준다는건
원하는 기능 및 요구조건이 있을 것이고,
프로그램을 만들면 님이 원하는대로 만들어졌는지  검수해야겠죠?
요구사항을 명확히 정리하면,
지금같으면 외주 프로그램 만드는게 그런 형태인데,
아마 기계에게 일을 시키려면 요구사항 정의 명세 규격이 별도로 필요할 것이고,
그것도 님이 배워야 될텐데 일이 복잡해지겠네요.
암튼, 지금도 돈만 주면 업체가 개발해 줍니다.

결국 돈이 없는 수학 박사과정 학생이 알고리즘 개발 연구를 하려면 코딩을 잘 해야할 수 밖에 없겠군요

논문 던져주고, 코딩하라고 인도에 보내면, 아마도 해주지 않을지? 미국에서 실제로 그렇게 수년간 해먹은 코더가 있다고 뉴스에 났던데요.

박성환은 ‘레디메이드 보살’에서 인간과 로봇 모두를 불성을 갖고 있는 존재로 그리고 있다. 득도한 인공지능 로봇이 가능할까.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용천사에 인공지능 로봇 스님이 등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노란 승복을 입고 태블릿을 손에 들고 있는 60㎝ 정도의 작은 인공지능 로봇 ‘셴얼(賢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셴얼은 불경을 외울 수 있고 사람들의 질문에 답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사랑은 스스로가 완전히 만족되지 못할 때 생겨나는 강박관념입니다. 다른 이와 당신의 문제가 충돌하는 것입니다’고 답한다고 한다

http://mnews.joins.com/article/21653084#home

그런게 나오면 정말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