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과 대학원 진학에 관련해서
- 글쓴이
- 도끼마빡빡
- 등록일
- 2018-01-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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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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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전공을 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이제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이 되는데 주변 친구들, 선배들과 대화를 하면서 저도 석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학기 내내 고민을하다가 이젠 겨울방학도 되었고 해서 진학을 희망하는 연구실들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전자공학과 분야에서는 정말 많은 연구실이 존재하더라고요. 대충 크게 4개로 나눠보면
회로관련, 통신관련, 반도체관련, 제어관련 연구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통신, 반도체관련한 과목을 좋아해서 열심히했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실도 통신, 반도체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은
통신연구실은 미래가 없다며 말리더라고요
취직하는데 힘들것이다. 더이상 나올 논문이 없다 하면서요.
정말 통신전공은 미래가 없을까요? 사이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또한 제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봐서는 통신분야를 좋아합니다.
유망한 전공을 좋아하고 연구까지 그 분야를 하면 좋겠지만,
좋아하는 분야를 버리면서까지 덜 좋아하지만 유망한 분야를 연구하는게 옳은걸까요?
이제 3학년이 끝나고 4학년이 되는데 주변 친구들, 선배들과 대화를 하면서 저도 석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학기 내내 고민을하다가 이젠 겨울방학도 되었고 해서 진학을 희망하는 연구실들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전자공학과 분야에서는 정말 많은 연구실이 존재하더라고요. 대충 크게 4개로 나눠보면
회로관련, 통신관련, 반도체관련, 제어관련 연구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통신, 반도체관련한 과목을 좋아해서 열심히했었습니다.
그래서 연구실도 통신, 반도체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은
통신연구실은 미래가 없다며 말리더라고요
취직하는데 힘들것이다. 더이상 나올 논문이 없다 하면서요.
정말 통신전공은 미래가 없을까요? 사이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또한 제가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봐서는 통신분야를 좋아합니다.
유망한 전공을 좋아하고 연구까지 그 분야를 하면 좋겠지만,
좋아하는 분야를 버리면서까지 덜 좋아하지만 유망한 분야를 연구하는게 옳은걸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
까까부까
()
하고싶은거 하세요. 선택은 글쓴이 분이 하시는 거고 책임도 글쓴이분이 지는거에요. 자기를 믿고 선택하시길 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