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ist 대학쪽에서 석사 시작하는 26살 입니다. 군필이구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입니다.

분야는 회로설계쪽입니다.

예전부터 학부 3학년때부터 여기 사이트에 들어와서 정보를 찾고 제 꿈과 현실을 절충하며 제 미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크게 자신이 하고싶은것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잘하는것은 잘 모르겠고 하고싶은것 좋아하는것 이 두가지가 감사하게도 제 분야쪽이랑 비슷한것같습니다. 완전히 다르진 않으니까요

전 음질 스피커,이어폰 등 소리에 관심이 많고  사운드,음질분야를 좋아합니다.  취미가 좋은 스피커,이어폰 청음해보는것이 취미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의 석사 분야는 dac adc 이런쪽을 설계하는 곳이구요
그래서 일단 여기서 석사후 취업을 하려고합니다. 대기업쪽이요

그런데 제가 선배님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위는 제 그냥 희망사항이구요 저희나라에서는 제가 원하는 분야를 연구개발을 하지 않는것으로 압니다.

인생을 살아보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저는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적당히 벌면서 조금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고싶습니다. 삼성 이런 대기업도 좋지만 정출연쪽 이런쪽을 가고싶습니다. 그래서 add나 entri 등 이런 연구소에 대해서도 알아는 봤는데 제가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쪽은 그냥 그 분야와 제 전공의 접합성을 좀더 보는것 같은데 솔직히 제 전공은 정해졌으니 제가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할때 제가 좀더 가져야 할것들은 무엇일지요?

그리고 그냥 인생선배님들이 저에게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