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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아날로그 회로 설계 전망과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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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통합 작성일2018-01-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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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학원에 입학할 예정인 학생입니다.
우선 석사로 진학하여 석사 학위 취득후 박사과정을 밟을지, 취업을 할지 고민중입니다.

학부생 때부터 랩실에서 몸담았던 터라 작년까지 CIS -ToF 센서 Full-chip 설계와 레이아웃 까지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측정을 위한 이제 PCB 보드 설계, FPGA 코딩을 공부해야할 예정이며 사실 걱정도 많이 됩니다.

Cadence 툴을 처음 접할때도 많이 헤매었는데, 다시 OrCAD 통한 PCB 보드 설계와 FPGA 코딩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PCB보드 설계는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코딩에 정말 젬병이라 FPGA 코딩이 제일 걱정이되네요. FPGA 코딩을 정말 잘해야 앞으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한 CIS 분야가 타 회로에 비해서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앞으로의 전망이 좋아서 어려운건지 아니면 그냥 진입장벽만 높은 분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입학 예정인 상황에서 요즘 잡생각이 많이들어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어려운 회로는 너무 많죠.
재료와 구조의 물리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부품은 다 어렵습니다.
CIS 도 속도나 증폭도 등 스펙을 낮추면, 쉬워지기도 할겁니다.

앞으로 CIS 기술을 이용해서 저렴한 광센서를 만드는 경쟁이 치열할 겁니다.
아이폰 X 에 적용되기 시작한 3D 스캐너, 그리고 Ladar 라고 하는 자동차에 부착되는 센서들, 이보다 더 속도가 빨라지면, 5G 통신에 이용될 수 있는 광센서들이 개발 될거에요.

또 다른 분야가 image detection, classification 등의 기능을 탑재한 CIS 개발이 또 한축이 되겠죠. 인공지능으로 분류되기도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on-chip 으로 가게 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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