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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진행하는 해외탐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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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타 작성일2018-05-0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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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괴기인회원여러분ㅎㅎ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말씀드리면 제가 진학중인 학교에서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어느 한 주제를 정해서 선정되면 해외에 갔다오는 경비를 지원해주는 식인데....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봤지만 주제를 정하는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대! 하면 4차 산업혁명, 재활용 쓰레기 해결방안,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 등등 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데 이걸 직접 보고 느끼고 오고 싶은데 그 많은 기업들이나 대학교수님들을 컨텍하는게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갈 나라를 정하자 해서 생각해보니 미국으로 가자고 하니 면허가 없어서 힘들 것 같아 일단 독일로 정했습니다. 꼭 독일이 아니여도 유럽의 여러나라를 가려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여러 회사들의 자동차 박물관을 가자니 4차산업혁명을 그렇게 느낄 수 없는 것같고 그렇습니다.


이게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입니다... 회원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유럽에서 4차산업혁명을 느끼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다른 괜찮은 참신한 주제가 있을지...

[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18-05-02 16:50:4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3

시간님의 댓글

시간

학교에 유재석이나 강호동이 온 모양, "진행"을 하게?

"진행한다"....(영어로 아이엔지)...유행인 모양인데, 그냥 "...한다"로 충분. 뭘 자꾸 진행한다는 것인지. 온 국민이 유재석이 강호동이 마냥 진행병이 도져...

학위캡터님의 댓글

학위캡터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뜬구름 보다는
보다 구체적인 연구개발 동향을 파악하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컨택을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remorse님의 댓글

remorse

마세라티, 볼보는 이미 특정 시기까지 내연기관을 모두 없애겠다고 선언까지 한 걸로 압니다. 포르쉐도 카이엔 하이브리드 버전을 내놓았고 911도 전기차 옵션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유럽 자동차 회사들이 놀고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런 점들 구체적으로 찾아보시고 자동차 박물관이나 본사 등 견학이나 간단한 면담 등을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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