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진학/학업

본문 바로가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페이지 정보

심술 작성일2020-03-29 20:20

본문

안녕하세요?

서울 중위권 전자공학과를 다니는 학부 3학년생입니다.

예전부터 대학원 유학을 생각해오고 있었는데, 교환학생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본교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찾아보니, 20곳 정도가 본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학비는 본교 등록금을 그대로 내면 되고, 토플은 iBT 80정도 요구합니다.

위치가 어디든간에 교환학생을 한학기 또는 한해 다녀오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댓글 5

전자학부생님의 댓글

전자학부생

글쎄요 케바케입니다 대부분은 경험삼아 갔다와서 좋은 추억을 만들거나 자소서 재료로 쓰죠.
어떤 사람은 유명한 교수님이랑 친해져서 추천서 받아서 유학갈 때 요긴하게 쓰구요.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후배 한 녀석은 교환학생 다녀온 후 지금은 구글 본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유학 경험은 없구요.
물론 교환 학생이라는 경험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ithere님의 댓글

Hithere

보통은 교환학생을 가는 학생들이 좀 더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학점이 좋은 경향이 있어서 경험보다는 경향이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기상청님의 댓글

기상청

워킹홀리데이,어학연수, 교환학생 다녀온 국내 대학졸업생 입니다.

대학원에 직결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갈 기회가 있다면 무조건 가세요.

그 경험 자체는 누구도 사지못할 정도로 소중하고 행복했었어요.

저는 그 추억들을 바탕으로 서울 하위권.. 공대를 졸업하면서, 현 아랍 주재원 근무까지

왔습니다. (세계일주도 끝내고)

즉 교환학생 등 여러 해외경험으로 시야 자체가 달라졌던 건 사실이여서 적극추천합니다.

빨간거미님의 댓글

빨간거미

사람들은 미지의 것들을 두려워하죠.
그걸 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진학/학업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