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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일자리 전망-바이오vs(석탄)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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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 작성일2021-03-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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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만 24세로 캐나다 이민을 목표로 BC석사이민을 준비중입니다.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 한국에서 학사과정 중 랩실경험이 없어 대학원 컨택에 취약함을 느꼈고, 현재 연구중심 회사에 들어와 일을 한지 얼마 되지않았습니다. 유기합성분야(화장품/의약품 원료 개발회사)에서 3개월 일을 하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다른 일자리를 찾던 중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 고민중입니다.
첫째는 연구중심 중소기업의 바이오 분야이고 두번째로는 정출연(인턴)의 (석탄,석유)에너지분야입니다. 사실 두 가지 분야가 너무 달라서 어느 분야를 선택하는지가 중요하지, 회사의 규모나 직급은 별로 중요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일을 하는 목적이 한국에 자리잡는 것이 아닌 대학원 전공선택과 진학시 적을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선택지 모두 관심이 있는 분야로 대학원 공부까지 안고가도 괜찮겠다 싶은데, 다만 캐나다에서 이민이 주된 목표이기 때문에 전망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바이오와 에너지 중 어느 분야의 전망이 좋을까요?
또, 캐나다에서 연구원(Researcher)과 엔지니어(Engineer)의 입지와 급여의 정도 차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연구원은 굉장히 높게 평가하는데 비해 엔지니어는 그 용어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을 뿐더러 외국에 비해 인식이 낮은 것 같아 여쭤봅니다.

댓글 1

모짜치즈님의 댓글

모짜치즈

캐나다에서는 엔지니어가 취직할 기회도 많고 급여도 높습니다. 에너지분야는 오일경기에 민감한 영향이 있습니다. (제가 오일/가스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는 석탄산업은 별로 없고 앞으로도 감소할 것 같고 석유는 아직은 괜찮지만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젊은분이면 도전해 볼만 하지요. 그런데 굳이 한국에서 경험하지 않아도 석사과정으로 apply는 문제없지요. 에너지 분야면 BC보다는 알버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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