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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4학년 전자공학과 학생인데 진로고민이 있습니다.(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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뇸뇸 작성일2021-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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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중소) 개발직으로 경력이랑 스펙쌓아서 이직
2. 회사(중소) 다니면서 파트석사
3. 정부출연연구기관 근무(계약직) + 정출연 관련 대학 석사학위

휴학을 많이해서 현재 20대후반이고 지방사립대 전자공학과 학점은 3.55입니다.
지금 학교랑 연결되어있는 회사(중소)에 인턴을 하고있고 인턴기간이 끝나면 회사에 취직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데 회사에서는 뽑고싶은데 제 의견은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현재 제가 그렇다할 스펙도 없고 나이도 좀 있어서 어떻게 할지 고밉입니다.
1번으로 하자니 독하게 하고싶어도 먼저 취직한 친구들이 다들 다니면서 스펙쌓기 정말 힘들다고 그럴꺼면 이미 우린 sky를 갔을거라고 하더라고요...
2번은 아직 세세하게 알아보진 않았지만 석사만 따려고 할때 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3번이 제일 맘에 가는데 정출연에 들어가려면 어느정도 스펙이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미 다른애들에 비해 많이 늦어서 그걸 따라잡으려면 석사로 가는게 제일 괜찮을거 같은데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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