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잘다루는 어느 분으로부터  RDB, 디비 디자이너, 등등 저는 잘 모르는 용어들을 늘어놓으며
이야기하는걸 들었는데 워낙 쉽게 설명하여서 대충 어떤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DB설계자.......
상당히 호감이 가는 위치더군요......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DB 그리는 프로그램.....(뭐였드라...이름이..-_-;)으로
A4 몇십장의 FLOW CHART를 그려내어 코더에게 넘기는 식으로 하는
전문가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에선 아직 그 쪽을 전문으로 키우는데가 별로 없다더군요..
그리고 기업들도 우리나라 순수 인력만으로 자체적으로
구축한 성공사례가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사람은 미국대학으로 유학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경영과 수학을 복수로 전공하고
오라클관련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조예가 깊은것으로 압니다.

그정도 전문가면 기업에서도
기획실정도 상위부서에서 고액연봉을 받으며
대접받는 다던데.........

저역시 관심은 있던 분야라
진학의 꿈이 그려지더군요..........

솔직히 국내에서는 잘 모르나 외국이 비용만만챦기때문에
국내 관련 대학원을 알아봐야 겠는데,
아마 경영 분야의 MIS 쪽이겠지요?

어느대학이 알아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