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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놈들 (211.♡.203.34) 작성일2008-08-0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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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 피나 빨아먹는 개 잡탕들



'1억원대 연봉' 보험설계사 '만명시대'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8.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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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1000명에 달하는 보험 설계사가 한해 동안 1억원을 넘게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6일 2007회계연도(2007년4월~2008년3월) '보험사의 보험설계사, 보험대리점 등 판채널별 현황 및 효율'을 분석해 발표한 결과 보험 설계사의 월평균 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월평균 소득은 309만원으로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섰으며 외국계 생보사의 경우는 521만원의 소득을 기록했다. 이는 외환위기인 1997년과 비교, 생보사가 3.5배, 손보사가 2.5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연소득이 1억원 이상인 설계사도 전년 9000명보다 25% 증가한 1만1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험계약 유지율, 보험설계사 정착률, 생산성 등 효율도 전년보다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시와 비교하면 설계사 수는 감소한 반면, 효율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계약의 완전판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보험계약 유지율은 홈쇼핑 등 비대면 판채널에 대한 판·광고 모범규준 및 상품설명서 제도 시행 등 제도개선 효과로 13회차 유지율이 81.6%, 25회차 유지율은 68.7%로 전년보다 각각 0.7%포인트, 1.0%포인트 개선됐다.

신규 등록 설계사 중 1년이 넘은 설계사의 비율은 장기재직 설계사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대졸 남성 및 경력직 위주의 선별 선발 등에 따라 전년보다 0.7%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금감원은 앞으로 우수설계사 인증제도 정착 등을 통한 설계사 정착률 개선 및 판채널의 효율 증대를 통해 보험회사의 건전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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