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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 오가는 왕복선으로 투입

우주유영을 시도하는 세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7호' 발사에 성공한 중국이 '선저우 8호' 우주선부터 우주선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간다.

장바이난(張柏楠) 중국 유인우주선프로그램 우주선 총설계사는 26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량생산된 모델은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우주왕복선으로 사용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총설계사는 "선저우 8호 우주선은 앞으로 두 가지 주요 사명이 있다"면서 "하나는 우주정거장과 합체하는 기술을 갖는 것이며 두번째는 수송용 유인우주선의 원형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저우 8호 우주선 원형에 대한 지상실험에 이미 들어갔으며 실험이 끝나면 대량생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 우주선은 다른 나라 우주인들과 화물 운송 서비스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저우 우주왕복선은 첫째, 신뢰성과 안전성 제고, 둘째 3인이 7일간 비행하며 우주정거장과 합체할 수 있으며 셋째, 국산화 수준을 높여 대량생산하는 등 3개 특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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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선을 대량생산에 들어가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2mb정부는 공구리로 경제를 이끌어 갈 생각을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