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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양전자 방출단층촬영장치인 PET(펫)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조장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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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박사의 PET(펫 (210.♡.242.2) 작성일2008-11-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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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박사가 연구소장으로 있는 뇌과학연구소는 한국에서 단 1곳이 있죠. 한국 정부에서 뇌과학연구소를 만들지 못했지만 이길여(경원대학 총장,길 재단)가 엄청난 돈을 들여서 만든거죠.

현재까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학술원(NAS;나스;National Academies of Science)의 회원은 조장희 박사입니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조장희 박사가 이공계 교수로 있었는데 나중에 카이스트 교수,미국에서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가천의과대학 뇌과학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있죠. 

원형(ring) 양전자방출단층촬영장치(PET;펫)을 1970년대중반 펠프스와 함께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했죠. 조장희 박사의 자서전 책이 최근에 출판되었고 작년에 중앙일보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수십번 게재되었죠.

그런데 육각형 PET(펫)은 터고시안 교수가 조장희 박사보다 몇개월 앞서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조장희 박사는 PET을 개발한 선구자는 아니지요. 발견(발명)의 선취권을 조장희 박사와 펠프스는 주장할 수 없는 것이지요. 과학자들은 발견의 우선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육각형 펫은 정중앙에 같은 힘이 작용할 수 없지만 팔각형 또는 원형은 정중앙에 같은 힘이 작용할 수 있죠.

따라서 터고시안 교수가 한 번 더 생각을 했다면 팔각형 또는 원형 펫으로 개량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뉴턴역학의 기초를 알면 이것은 아주 쉬운 것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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