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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젊은 과학자들에게 지원해야 노벨상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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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경과학비서관에게 (220.♡.163.139) 작성일2008-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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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경 과학 비서관이 최근에 헝그리 정신을 강조했는데 다음 글을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 한국의 과학이 국제무대에 본격 진출한 지는 20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반면 일본은 훨씬 오래됐습니다. 국제무대 진출 기회가 많은 일본이
노벨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열등감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

10월 22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총연합회(과총) 회관에서 간담회를 가진
노벨상 전·현직 심사위원 3인이 “ 한국 과학자가 노벨상 후보로 부각되기 위해서는
젊은 과학자들의 연구여건을 개선해주는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고 조언했다.

노벨 물리학상 심사위원장을 역임했던 맷 존슨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교수와
스웨덴 왕립과학 아카데미 회원인 예테보리 대학 엘리너 캠벨 교수, 링코핑 대학
잉거머 룬스트롬 교수 등 3인은 국제 과학기술협력재단이 마련한 ‘ 해외우수석학 초청 워크숍 ’
참석을 위해 한국에 왔다.

존슨 교수는 “ 첫 발견 또는 발명인지, 그리고 그 발견이나 발명이 얼마나 중요성을 갖는지,
새 분야를 개척했는지, 사회에 얼마만큼 영향을 줬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면서 “ 심사 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연구분야보다는
오래 전에 기초적인 발견을 한 사람에게 보통 상이 돌아간다. ”고 밝혔다.

댓글 2

Jiae님의 댓글

Jiae 188.♡.2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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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ta님의 댓글

Anita 66.♡.19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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