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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전자 방출단층촬영장치인 PET(펫)을 개발한 조장희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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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희 박사 (124.♡.162.147) 작성일2008-12-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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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미국 학술원(NAS;나스;National Academies of Science)의 회원은 조장희 박사입니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조장희 박사가 이공계 교수로 있었는데 나중에 카이스트 교수,미국에서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가천의과대학 뇌과학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있죠. 한국에서 뇌과학연구소는 정부조차 만들지 못했는데 단 1곳만이 있죠. 길병원의 이길여 재단이 뇌과학연구소와 이길여 암/당뇨 연구원은 송도에 만들었죠.

원형(ring) 양전자 방출단층촬영장치(PET;펫)을 1970년대중반 조장희 박사가 혼자서 세계 최초로 개발했죠. 조장희 박사의 자서전 책이 최근에 출판되었고 작년 2007년에 중앙일보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은 수십번 게재되었죠.

그런데 육각형 PET(펫)은 펠프스와 터고시안 교수가 조장희 박사보다 몇개월 앞서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조장희 박사는 PET을 개발한 선구자는 아니지요. 발견(발명)의 선취권을 조장희 박사는 주장할 수 없는 것이지요. 과학자들은 발견의 우선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육각형 펫은 정중앙에 같은 힘이 작용할 수 없지만 팔각형 또는 원형은
정중앙에 같은 힘이 작용할 수 있죠.

따라서 펠프스와 터고시안 교수가 한 번 더 생각을 했다면 팔각형 또는 원형 펫으로 개량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뉴턴역학의 기초를 알면 이것은 아주 쉬운 것이었죠.

댓글 1

Carlie님의 댓글

Carlie 23.♡.187.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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