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건물하곤 틀립니다
무지 단단하게 짓는 발전소이지만
철근에다 일반 건물짓는 콘크리트가 아닌 무지 단단한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짓는데 만약 일반 건물을 이렇게 지으면 천년은 갈것 같네요 수명이 일반 건물 수명이 100년이라면 옆에 발전기를 하나 돌려 놓코 조금 뜨거운 열을 계속 가하고 있다면 그 건물은 발전기의 진동소음과 열에 그 만큼의 수명을 버틸 수 있을까요? 건물하고 방사선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방사선의 세기가 아무리 세다고 토양이나 콘크리트 같은 무생물체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아니요. 방사선이 콘크리트의 내구성에 영향을 끼친데요. 여기는 답변이 없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강한 방사선이 콘크리트를 푸석푸석하게 만든데요. 그게 무슨 전문용어가 있던데 잊었습니다. 그래서 체르노빌 원자로를 덮은 콘크리트더미도 수명이 있고 새로 더 덮어야 한다는군요. 아마도 원자로 내부의 크레인 같은 금속구조물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추측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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