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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로 쪼개진 것에 감사 - 꼭 통일이 될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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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98.♡.8.100) 작성일2017-11-19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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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남북 두 개로 원치도 않으면서 타의에 의해 쪼개어 지고 분열되어 살았을까? 70년 동안? 이렇게 생각하면 부정적인데, 다행히 세 개로 쪼개지지도 그 이상도 아닌 남과 북 두 개로만 쪼개졌으니 그나마 감사해야할 까...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법륜 스님"이라는 치유제와 같은 말씀을 듣고 있으니 매사에 좋은 점을 우선 보게 되어 그런 것일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법륜 스님은 친일파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조선일보나 삼성과 같이 친일 했을 거 같고, 다시 일제시대가 되더라도 강자의 편에 서서 굴종하고 일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주체가 되었을 법한 그런 이들, 또 그것을 제대로 단죄하지 못하게 얼렁 뚱땅 넘어가며 살고 있는 우리네 문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다.

우리는 자주 프랑스 예를 든다. 프랑스는 이차대전때 배신했던 친나치했던 이들을 단죄하고 산다고, 우리는 일제 시대 친일 했던 이들을 단죄 못하고 그들 영향권하에 산다고.
우리는 독일의 예도 자주 든다. 독일은 결국 동서가 통일을 하여 살지만, 우리는 남과 북이 분열해 있다고.

남과 북이 따로 사는 것이 더 좋은 것이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것일까 그냥 하던데로, 일본, 러시아, 중국, 그리고 미국의 눈치 덜 보게 지금까지 처럼 적당히 거리를 두고 남과 북이 분열되고 서로 분리되어 사는 편이 더 나을까?

독일 사람들은 통일이 되어 행복할까? 동독 사람들은 행복할까? 서독 사람들은 경제적 짐을 더 많이 져서 불행할까, 아니면, 통일이 주는 만족감이 통일 때문에 생긴 스트레스를 상쇄시킬까?

우리가 통일 되면, 일본은 행복할까, 일본의 이익에 반하는 일이 커질 수 있어 불행해 질까? 러시아는 중국은, 그리고 미국은 무기도 잘 팔수 없고, 잃는 것이 더 많아질 수 있으니, 어떡해서든지 분열 된 상태로 놓아두는 것을 바랄까? 좋든 싫든 이익만 유지된다면 상관 안할까?

이런 생각을 잘 해볼 필요가 있고, 항상 일본의 유익, 지금까지 해왔던 관성이 더 타당하다고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가져다 붙히는 소위 말하는 친일 보수 세력들의 "지혜"는 어떠할지, 늘 남과 대다수 대중 보다는 소수의 일부, 나와 연관 있는 극소수 일부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조선일보나 삼성과 같은 세력은 앞으로 더 얼마나 대다수 사람들 피를 뽑아 먹고 살 궁리를 하고 있을지, 또 우리는 그런 조선일보나 삼성에 기대어 타협하면서 살게 될지 참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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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국방부와 반공장사치>>>
트럼프가 한마디 했다고 쪼르르 달려가 "일파만파"라는 둥, 국방부가 당황했다는 둥, 시종일관 일희일비하며 초를 치는 "반공 장사하던 이들" 징글징글 하다.

정말 한심하지 않나? 자기 나라의 국방을 외국이 연합 훈련으로 해주지 않으면 벌벌 떨면서, 전전긍긍하는 모습. 다시 쳐들어와서 외세의 습격을 받더라도, 다시 노예의 나라가 되더라도, 싸고 싸다. 그런 정신 자세로 주인 행세 해 왔다는 것이 가증스러울 뿐이다. 한 가정도 지킬 깜이 못되면서, 48년에 건국을 했다는 둥, 뭐가 어떻다고?

스네이크 박 씨즌 2는 언제 다시 올것일까...마지막 희망을 찾아 오늘도 현금을 뿌릴 것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 극우들도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한다.

왜 미국에서, 도날드 트럼프와 같은, 완벽한 비주류의 사람이 "왕"의 모습을 답습하여 만든 "대통령제"의 "왕"이 되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메사추세츠 주 브루클라인에서 태어나 1961년에 시작해 1963년 피살되어 유탄으로 죽은 존 케네디, "스네이크 박"과 동년배이나 100 앞을 내다 본 존 케네디와, 브루킹스 연구소를 건재하도록 오래 힘쓰고, 베트남 전 및 동아시아 공산화가 되지 않도록 경제 개발 계획의 토대를 마련한 맥나마라 전 국방장관을 비롯한, 다소 고루한 듯 들리지만, 정교했던 "대공산화 전략"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미국의 승리는, 오랜 동안 준비되어 왔다고 아니할 수 없어 놀랍다. 도날드 트럼프가 대통령을 하더라도 잘 설계된 틀 안에서 한 발짝 한 발짝 나가고 있는 세상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인문과 역사를 보는 눈이 조금씩 넓혀지는 느낌이다. 인문과 역사를 아는 과학기술자는, "내가 왜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었다.

우리 보다 국방과학기술에서 앞서간 북한의 미사일 기술 등에 대해 더 연구하고 관심을 가질 때이다. 미국이 뭐 해줄까 바라지 말고, 주변을 잘 살펴서, 혼자 개척하는 모습, 고민하는 모습을 단 몇 초라도 보여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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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Kennedy vs. Trump administration
대한민국 경제 발전 5개_년 계획은 1961. 6.13 존 에프 케네디 정부의 "태스크 포스 팀 (맥나마라 장관 포함 https://en.wikipedia.org/wiki/Robert_McNamara )"에 의해 설계되었다. 밑바탕이 그려지고 난 다음, 실제 세부적인 사항을 써내려간 것은 Snake Pak (박정희)의 꼭두각시 친일 정부였다.

경제개발 계획의 실천 중에 발생한 두가지 큰 일은, "미국의 지시 하에 일본의 긍정으로 가능하게 된 한일 국교정상화/한일 협정 및 경제적 원조"였다. 일본 우파들이 한국을 일본의 경제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일로, 한국은 대일 무역적자국 신세를 이때부터 면치못하며 늘 일본에 의존하는 경제의 토대를 마련한다.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스네이크 박에게 미국은 받아들이기 싫지만 원조를 받는 입장에서 복종할 수 밖에 없는 큰 형님의 나라였다. 1962년 전격실시한 화폐개혁과 김종필의 도움으로 성공(?)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민심도 잃고 미국의 상당한 압박을 받는다.

세월은 흘러 한국의 경제는 조선, 동아일보가 늘 찬양해 마지 않는 "스네이크 박" 덕분에 찬란한 발전을 한 것이라기 보다, 케네디 정부의 태스크 포스 팀, 나아가 퇴임 후 세계은행 (현재 총재 김용) 총재를 지낸 "맥나마라"와 같은 이의 설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케네디와 맥나마라는 동아시아, 특히 베트남 전쟁의 개입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고, 한반도를 중요시 여겼다. 그 이유는,

1. 북한에 이겨야 했고 (경제적으로 혹은 체제적으로)
2. 미국의 위신
3. 일본을 보호하여 미국의 태평양 전선을 남한까지 쳐주는 것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큰 그림으로 달려온 (1961년 6.13) 57년....이제 2018_년이 되었다.
세계의 공산주의는 무너지고, 공산주의의 오리지날을 자처하던 소비에트 공화국이 무너졌고,
중국 마저 개방하게 되었다. 케네디 정부에서 우려하였던 "전염병과 같아 막아야 했던 공산주의" 방지의 목표가 완성된 것이다.

그 마지막 마무리를, 공교롭게도, 민주당이 아닌 공화당 출신의 도날드 트럼프가 "북한과 회담"을 통하여 이루려는 찰나에 놓여있다.

한국 경제 성장의 비약적 발전은, 일본을 보호하여 미국의 태평양 전선을 중국 및 소비에트 공산 세계로부터 차단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그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트럼프가 북한과 수교를 만약에라도 맺고, 북한이 개방으로 나아가도록 유도할 수 있다면,

AID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 예. 강남에 가면 에아이디 아파트가 있다)와 같은 "경제 군사/원조"는 더 이상 필요없게 된다 (실제로 한국은 원조받던 나라에서 원조주는 위치로 바뀐지 꽤 된다).

우리의 과학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게 되었는지도, 케네디 정부가 그린 큰 그림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스네크 박이 아니고, 일본인들이 닦아 준 밑바탕 때문도 아니며 공산주의 전염을 두려워한 미국 엘리트 들의 원대한 목표 때문이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그래서다. 미국이 마지막으로 두려워할, 그리고 두려워해야할 상대는 결국, 중국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일본이 미국의 통제하에 있은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한국도 미국의 통제 하에 있어 왔다. 북한과 미국이 수교를 맺기라도 한다면, 칼 끝이 향하는 방향은 오로지 한군데....밖에 없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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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ibrain.net/braincafe/cafes/48/posts/407/articles/340354?pagekey=340354&displayType=TIT&sortType=RDT

나이대 별로 조금 균형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다고 하는군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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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의 언론플레이와 고소질에 관한 기사를 보았다. 제자였던 류영준이를 고소했다고 한다.

황우석, 나이값 좀 하고 가방끈 (그게 어디까지가 진짜 인지 모르겠으나) 값 좀 하기 바란다. 이런 말이있다. "리빙 웰 이즈더 베스트 리벤지".

니가 복수하고 싶거든, 억울하거든, 잘 되라. 진정 잘되고 잘 살고 번창하는 게 가장 잔인하고 가장 멋있는 복수이다. 낭떨어지 떨어졌다고, 그나마 하나 있는 제자 끌어내려 위안을 찾으려 하는 가엾은 영혼이다. 류영준이와 고소해서 니가 이기면, 뭐가 남는데? 니 무슨 명예가 회복된다는 것인대?

니가 지금 무슨 "명예"가 있다고 "명예가 손상"되었다는 고소를 하는가? 거기 어떤 명예가 남아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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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JY와 삼전 가신: 삼성에서 어버이연합 및 보수 집회에 돈 대주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분식회계 (사기)로 회사의 가치를 적자에서 4조라고 포장하여 이재용이 승계하는데 키를 쥔 제일모직에 유리하도록 기획하였다고 전해진다.

이재용 정말 비겁하다. 부모, 할아버지 덕에 재산 받았으면 그걸 기반으로 어려운 일 해서 큰 성취하려하지 않고, 애버랜드 소유 땅 값 부풀리고, 대우 김우중 같은 버러지 같은 할배들이나 하던 "분식회계"까지 하여 아무 것도 없는 적자 나는 회사, 신생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뭐 대단한 것 있는 것인냥 거짓말하는 계획에 동조하고 타협하고 적극 협조해서 온갖 편법, 불법, 원칙도 없이 아버지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 안에서 편하게 살려고 비비고 안주했다는 사실이 정말 한심하고 비겁하기 이를데 없다.

그래 놓고 무슨 경영을 하고 업무 출장을 가네 마네 언론 플레이짓인가.

동년배들 중에 세계로 뻗어나가 자수성가하고 맡은 바 분야에서 나름대로 작은 것이라도 일 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기껏한다는 것이 아버지 세대, 기성세대 임원들이 닦아 놓은 꽃길에 널부러져 아무 것도 안하고 시간과 돈, 그 많은 좋은 기회를 그냥 버리나? 어느 누구가 굳이 멸하리라 기원하지 않아도, 니 싹수가 노랗고 삼전이 어떻게될지 불을 보듯 뻔하다.

그걸 보위한답시고 온갖 거미줄 쳐놓고 법석을 떤 각종 가신들 물론이고 미전실 쓰레기들...한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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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가 낳은 '튀는 아이': 주식회사 대우를 다니다 국회의원까지 하게 된 대구 출신의 조원진이가 실력은 없고 이목을 끌 재주는 없다보니, 욕설이나 비상식적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싶었던 모양이다. 저런 쓰레기를 세 번씩이나 세금으로 봉급주면서 뱃지를 달게 해준 대구 사람들, 저런 쓰레기를 보좌관으로 두었던, 황병태 전 주중대사겸 국회의원,..., 조원진이 남은 것은 곤조와 패기...

수도권 내리 4선에 안민석이 있다면, 대구 내리 4선 조원진이 해낼지 모르겠다... 대구가 낳은 자랑스런 스타, 조원진... 뭘 할 줄 알고 어떤 전문성을 가지고 12년을 버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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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아무 일 없더니: 남북 정상회담 전까지 아무 일없다니, 그거 끝나니까 "공장가동이 중지되고 경제가 나쁘다"는 제목의 기사가 시작되는 구나. 정말 에이 부터 제트까지 한국 신문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믿을 수가 없다. 그 절묘한 타이밍에 기사 배치의 의도가 너무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박근혜와 이명박이 석방하고 1초있다가 경제가 회복될 것임에 틀림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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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있는 사람들-일베 태극기 부대들은 탈북자출신들이 있다고 한다. 약점있는 사람들 이용하여....한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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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삼성, 일베라는 태극기 부대: 부자라는 것, 힘은 있는지 모르겠으나, 돈 좀 있다는 것, 아니 파워있게 폼나게 살 수 있는 힘이 되는 돈이 있다는 것은 여러 좋은 것을 가질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의 이미지도 있고,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있지만, 계속 부자이고 싶고, 할아버지 아버지 때를 이어 "받아 온 부"라고 한다면, 물 불 이미지를 가리지 않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일단 지키고 보자라는 심보가 깔려 있는 것일까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한심하고 실망스러우며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일, 그리고 천인공로할 그런 일의 중심에 삼성이라는 기업이 대 준 돈이 있었다고 한다.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니고, 단식 농성하는 사람들, 지네 회사 노조 설립하려고 단식 농성하려는 사람들이 아닌, 이병철이가 "키씽 애쓰"하던 박정희 후손들 잘 봐주려는 목적으로 젊은 애들 현금으로 매수해서 가족을 잃어 슬픔에 빠진 선량한 사람들 단식 농성하는 자리에 군발이 옷을 입혀서 피자니 닭튀김이니 이런 것을 그 앞에서 먹도록 한 후 애국가를 부르게 하는, 저질이기 짝이 없는 짓을 하는데 더러운 돈을 대 주었다고 한다.

정말 이병철이 돈병철이고 개쓰레기 아닐까, 그 선대가 얼마나 대단한 친일파들이어서 오늘날까지도 돈 좀있다고 대가리 빈 채로 아무 생각없이 현금을 뿌리고 다니는지 몰라도, 조직 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고, 관리부서나 비서실 있다는 애들은, 말도 안되는 관리를 하며 과잉충성 한답시고, 그나마 좋게 쌓은 일말의 이미지도 다 말아 먹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건희가 무슨 짓을 했건, 이재용이가 들어와서 이런 일까지 (단식 농성 중인 사람들 앞에서 핏짜나 음식 먹는 퍼모먼스하는 데 돈 대주는 일)했다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이해하지 못할 비상식적인 일들의 뒤에 삼성이 있었다고 가정해도 무리가 아닌 듯 싶다.

정말 저 정도로 쓰레기인 회사, 집단이 되었는지, 최근에야 알았다. 한진 애들이 보고 "우리는 양반입니다"라고 하더라도 그래, 한진 이명희가 저 정도라면, 신세계 이명희는 겉으로는 얌전한 척 하지만, 사실은 그 집안 사람들이 자식 잃고 슬픔에 잠긴 사람들 돈으로 매수해서, "핏자 퍼모먼스" 밖에 벌일 줄 모르는 저질 수준의 집안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 아닌가? 생각 든다.

정말 한심한 쓰레기들이다. 삼성. 퉤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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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난: 잘 알려져 있지도 않던 김경수 국회의원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언론에서 보여주는 사진이 하필 얼빵한 샷만 골라서 올렸겠지만, 고 노무현대통령 옆에서 지킨 사람들이 은근과 끈기는 있는 사람들이었겠으나, 매력이 있다거나 똘똘해 보인다거나 이런 것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다.

다 어렵게 버티다 보니 그렇게 되었겠지만, 인물복이 없으셨나..싶기도 하고. 옆에서 지켜드리지도 못했으면서 이런 말 하는 것은 죄가 되는 것일 수 있지만, 밝고 좋고 힘있는 모습을 가진이들이 더 많이 새롭게 나타나서 고 노무현 대통령 못하신 일을 잘 이루어주기 바란다.

친구는 저렇게 훌륭한 사람을 두었는데, 보좌진은 왜 그 모양인가...이런 생각은 교만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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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5년치 검토해 비자 발급하겠다는 트럼프: SNS 5년치 검토해 비자 발급하겠다는 트럼프 정부의 접근 방식은, 블랙 리스트를 만들어 돈 줄로 문화계 및 여러 분야를 관리했던 이명박이나 박근혜와 비슷한 마인드이다.

박근혜가 조금만 잘 버텼으면 트럼프랑 궁합이 잘 맞아, 하루 빨리 우리 친일파들이 원했던 것처럼 한일 합방을 다시 하든 아님 미국의 완전한 제 52번째 속국의 지위를 가질 수도 있었을까...생각든다.

무서워서 인터넷 하겠나. 어차피 중독되길 기다렸다 나오는 제스처이니, 절제하자. 중독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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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 사태를 가능하게 한 여러 조력자들 중 김선종, 박종혁, 노성철 등은 잊을 수가 없다.
박근혜 정부의 실제 내각, 가장 중요한 위기의 순간에 모인 캐비넷은, 보도에 따르면, (예. 2014. 4.16) 문고리 3인방, 최순실, 그리고 박근혜 자신 이렇게 5명이었다.
최근 청문회 나와서도 계속 박근혜에게 유리한 증언을 거짓으로 해준 사람들도 기억이 난다. 윤전추 행정관, 묵묵하게 양기 넘치는 모습으로 있어준 이영선 행정관, 그리고 조여옥 대위 (간호장교)이다.

어쩌면, 대한민국을 구성하는 지극히 평균적이고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주연보다는 조연에 가까운
- 조여옥, 윤전추, 이재만, 안봉근, 이영선, 김장수, 그리고 이름이 덜알려진 무수한 공무원들...
이 분들이 세월호와 같은 사태가 가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온몸을 던져 방관하고 거짓말하고 일조한 분들이다.

저들을 욕할 수 있을까? 쉽게 손가락질 할 수 있을까? 누가 엠비에게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누가 박근혜의 실세 최순실을 가능케 하였는가?
황구라 뒤에 박기영, 유시민, 김문수, 또 수많은 지지들, 동조자들이 있었듯이,
박근혜 뒤에 최순실, 문고리, 윤전추, 조여옥 등등 (심지어 디제이 동교동 계라던 늙은 정치인마저)있다.
엠비 뒤에 에스디, 권오준, 정준양, 다스 임직원들, 김백준 등등이 있는 것이랑 마찬가지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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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는 기성세대의 거울: 부산 데이터 폭력 사건의 가해자 (21세) 남성이 궁금했다. 찾아보니, 김 모 씨 라고 떠돌아 다니며 인스타그램 사진이라고 얼굴도 공개되어있다. 그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피해자가 방송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한 얘기가 모두 사실이라면, 최근에 불거진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을 비롯하여 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에 이르기까지 예나 지금이나 20대 초반의 혹은 10대 말엽의 청소년들이 상당히 잔인하고, 가학적이고, 매우 폭력적인데다, "과시욕 (인스타그램)과 허영, 그리고 위선"까지 두루두루 갖춘 존재라는 것이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 기성세대가 애들한테 보여준 그대로 드러난 것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2014년 4월 16일에 윗사람들은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밑에 보좌관, 심지어 간호장교까지도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감추고 속이고, "당장의 위기만 모면하면 된다"는 식으로 대처하고 없던 일로 치부하여 모른 척하고 방관하고 산다.

항상 거짓말하고 불신과 불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인 것이다. "어쩌면 저렇게 폭력적인 21세가 남자애가 있을까" 잠시 의문을 품었던 내 자신에게, "그것은 당연한 결과이다"라는 대답이 돌아오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은,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은 더러울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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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데이트 폭력사건-가해자는 누구인가?>>>부산 데이트 폭력에 관한 기사를 보았어요. 딸 키우는 부모로서, 가해를 한 21세 남자의 얼굴과 신상을 낱낱이 공개하고, 가해자의 가정 환경과 주소도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간 쓰레기가 양산되도록 방치한 동네가 어디이고, 자치구는 어디인지 모두 밝혀서, 왜 이런 일이 있었는지 명확히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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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40% 넘어서다 - 경제지표 좋아지자>>>우리나라 챙기기도 바쁜데 이제 트럼프 지지율 까지 고려해야하는 짜증나는 세상이지만, 지지율이 조금 좋아졌다고 합니다. 일단 남북 및 북미 대화 전까지 좀 잘 되가지고, 재선되기 바라고 전쟁없는 한반도, 번영하는 한국, 미국, 그리고 한반도로 "가즈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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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정진석, 서청원, 최병렬), 검사 (권성동, 최교일) 출신들 중에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권력지향적이고, 돈 좋아하고, 일본 좋아하고, 어떡해서든지 밝고 올라가서 잘 살아 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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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 거짓말을 하고 위선적인 존재인가보다. 우리의 역사가 우리의 체험이 그것을 증명한다. 불변의 진리 중 하나는 성서에 등장하는 여러 좋은 말들일 것이다. 누군가 그런 얘기한 적이 있다. 구약 혹은 신약성서에 적힌 내용들은 시대 상을 반영한다고. 구약에 보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온다. 십계명은 옛날 사람, 당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룰이지 현대에는 맞지 않다. 하지만, 모세가 살았던 시대가 어떻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주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이런 계명이 있다. 당시에 정말 많은 다른 신을 섬겼다는 얘기이다. "남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이런 계명도 있다. 잘 알 수 있지만, 남의 아내를 탐하고 욕보인 일이 아주 흔했다는 반증일 수 있다. "부모를 공경하라" 혹은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이런 계명이 있다. 부모를 전혀 공경하지 않았고, 남의 재물 탐하는 놈들이 많았다는 얘기이다.

신약은 또 어떤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이 있다. 당시에 네 이웃을 정말 원수처럼 혹은 벌레 처럼 여기고 살았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 것이다. 전혀 소중히 여기지 않고, 오로지 나만 내 가족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을 수 있다.

현대는 어떤가?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가문을 보면 가훈이 "정직"이라 했고, "여러분, 이 모든 게 거짓말인 거 다 아시죠? 저는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끝까지 거짓말하고 발뺌하고 아래로 죄를 뒤집어 씌운다. 심지어 아내에게도 죄를 뒤집어 씌을지언정, 제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부인한다.

제 17대 대통령을 했던 이가 바로 성서에 등장하는, 지극히 있을 수 있는 인간 상 중에 하나인 것이다. 이웃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남의 재물을 정말 많이 탐하며 오로지 돈만이 최고로 여긴 이, 바로 그런 사람은 예전이나 요즈음이나 어쩌면 흔했다는 얘기일 것이다.

인간은 위선적이며 거짓으로 가득찬, 벌레 같은 존재일 확률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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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을 일으킨 박태준: 박태준은 1927년 생으로 포항제철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에 관한 일화, 그를 칭송하는 글은 많다.

https://ko.wikipedia.org/wiki/%EB%B0%95%ED%83%9C%EC%A4%80_(1927%EB%85%84)

박태준이 포항제철 노동자들과 함께 일군 든든한 밑거름을 "욕망"이라는 거짓에 투표한 많은 대한민국의 후세들이 이명박의 가족들과 함께 포항제철을 완전히 산산조각 낼 만큼 엉망으로 만들었다. 태초에 일으킨 선구자들이 있으면, 후세는 말아먹는 것이 인지상정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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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308MW170612147521

지엠 노동자가 퇴직을 앞두고 목을 멨다고 한다. 30년 근무지에서 나가라고 하니 앞이 깜깜했을 것이다. 안타깝다. 일은 소중하다. 하지만, 목을 메지는 말자. 찾으면 숨구멍이 반드시 있다. 먼저 가신 노동자 분의 넋이 위로될 수 있도록 생각해 드린다. 정말 안타깝다. 지엠 노동자들 차 업계 큰 탈없이 잘 살아남으세요.

>>>김대중-노무현 민주, 민간정부에 대한 반대급부의 선택이 이명박근혜 9년이었다. 비슷한 결과로,
오바마 8년의 집권에 대한 반대급부의 선택이 새 하얀, 트럼프 정부일 것이다.
이 선택의 비용은, 참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공할만한 위험을 도사리고 있는 것 아닐지 우려된다. 왜냐하면, 일관성 있는 것이 없고, 분단위로, 일단위로 말을 바꾸는, "불확실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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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과 을: 신부나 목사는 직업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다. 하지만 그 위상이 갑 인지 을인지, 사회에서의 보편적 인식은 선명하다. 쓰레기통 비우는 주임신부, 낮은 곳으로 임하려는 종교지도자 보기 힘들다.

교종 교황 뭐라부르든 늘 갑의 위치에 있다. 뭘시키고 지시하려하지 아래일을 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본보기를 손수 보이셨는데, 신부 목사들은 시키고 갑처럼 행동하고...신부가 병원 운영하고 수익사업하고, ... 뭐 하나 원칙 지키는게 있나? 모두 다 갑을 하면 을 은 어떻게 사나. 너도 나도 갑만 하려해.

주임신부가 갑이면 사무장은 을일까? 아님 신자들이 을? 우리는 누구인가? 을인가 병인가? 갑은 아닌듯. 신부 되겠다고 가서 갑의 위치가 좋아 신부이면서 교수까지 한다. 갑 중의 갑, 갑의 역할 두가지를 한다.

전부다 사다리 위로만 가려하고...그래 꼭대기 끝까지 가면 주님과 같은 높이, 갑 중의 갑이 될수 있을것. 사순시기, 우리 모두는 갑이 되려합니다. 을은 누구입니까? 다들 을 처럼 살지 않으려고 합니다.

통일이 되면 북쪽사람은 을처럼 부리고 남쪽사람은 갑 행세 하면서 민족이 하나되어 알콩달콩 살 수 있을까? 어쩌면 갑 행세하기흠모하던 무리의 신자들이나 나 자신이 신부 목사를 갑행세 하도록 길들이고 떠 받들어준 적은 없었을까?

내 아들이 사제가 되면 주님의 종, 을의 위치에 가니 고통스러운 것일까 아님 갑의 위상을 갖추었으니 기뻐할 일인가?  대한민국의 갑은 미 일 러 중 네 나라만일까?

우리가 분열하고 갈기갈기 흩어져 있어야 통치하기 수월하다고 설계했던 갑들은 여전히 갑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나?

대답은 자명하다. 여전히 그들은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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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0년 정부 동안,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언론개혁 등에 앞장 섰던 시인 김정란 교수 (일명 라니 아줌마)가 상지대학교를 은퇴하셨다 (2018. 2.22 혹은 2.23). - 첨부: 훼이스북에서 퍼옴

라니 아줌마 한창 인터넷 활동하시던 시절, 특히 "안티 조선"운동 때문에 울며 상처받고 그러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교수직을 은퇴하시고, 오롯이 시인 혹은 문학가로 남으시는 모양이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항상 거울이 되는 우리들의 어른, 양심있는 기성세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을 이공계 전공자로 키우셨다고 하신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한 분야에서 몫을 다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라니 아줌마의 학계 은퇴는, 우리 이공계 사람들에게도, 새로운 장, 이전 쳅터가 끝나고 또 다른 설레는 (?) 페이지가 열리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믿어 본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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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Main/3/all/20180223/88813337/2

김무성이가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며 색깔론을 들고 나왔다. 경상도 말투를 쓰는 친일계열의 정치인들이 더 이상 언론에 등장하지도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친일파들은 표준말을 배워라. 경상도 억양 듣기 거북하다. 김무성이 당명도 일본 자민당과 비슷하게 지었다. 일본으로 귀화해서 백제의 후손들과 함께 일황에 충성하며 살기 바란다. 고구려의 후예들은 남과 북이 하나되어 한반도에서 잘 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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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뜨는 김씨: 김진태, 볼 수록 매력있다.  예전 직장상사랑 많이 닮으심…ㅎㅎ
일제시대 때 태어났으면 독립군 토벌하자고 나섰을 것 같다…

삼_에 충성하고 대중을 배반하는 멋진 사람…
이렇게 일관되게  _ __ 짓을 하는 이도 드물다.  남자 나경원…

한국을 대표하는 엘리트: 신라시대에 태어났으면, 화랑이다.
이름도 “진태”…”진하게 크다” 뭐 그런 뜻인가?

김진태 같은 애 10명만 더 있으면, 나라를 온전히 "일본"이나 "미쿡",에 서브밋 (제출)할 것이다.
트럼프나 아베가 한국을 깔보는 이유가 있다. 이런 애들이 국회의원을 하니, 국민대다수가 우스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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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장사치 출신에 투표말라:
이 글을 남기는 때는 year 2018으로 장사치 출신의 대통령 폐해가 어떤지 비로소 목도하게 된 시점에 후손들을 위함이다. 군 출신들이 연거푸 나라를 말아먹고 독재로 국민들을 살해한 후, 소위 문민정부라고 군인출신이 아닌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 사람도 세력이 작아 기존 군에 협조했던 친일세력과 손을 잡고 연대하여 부정한 상태로 정권을 출범시킨다. 그의 이름이 고 김영삼이다 (현재 죽음).

김영삼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어많은 일을 하였다. 이 사람이 하지 못한 가장 큰 취약점은, 재벌의 폐해를 전혀 차단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나마 이 사람도 못했다면, 그 다음 정권도 쉽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고 김대중 (현재 죽음) 다음 인권 변호사 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이 있었다. 정말 많은 일을 한, 사람으로 적절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으나, 조선시대 정조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민주주의 근간을 세운 민주주의의 태조가 김대중이라면, 그 민주주의를 꽃을 피울 수 있게 밑거름을 쌓은 이가 노무현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 (현재 죽음)이 간과했던 실수가 있다면, 자신이 정치적으로 이기고 집권했던 국정의 파트너, 친일 부역세력들을 해체시키는데 실패한데 있다. 해체는 커녕, 이들을 파트너라고 부르며 끝까지 연정을 하거나 국정의 동반자로 여기려 노력하였다. 그런 이상주의가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그 친일 부역 세력이 가장 저질이며 낳지 말았어야할, 자본주의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조건을 갖춘 악마와 같은 장사치 출신의 이가 정권을 잡고 나라를 완전히 피폐하게 만드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는 이명박이를 대통령이 되도록 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으로 남아야할 사안이라 아니할 수 없겠다.

장사치 출신, 그것도 정도와 원칙 준법과 공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해 본적도 경험해 본적도, 나아가 할 의지도 없이, 오로지 본인의 사익추구과 개인의 영달에만 매몰되었던 이에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사욕을 담아 표를 던져 주었다. 그 결과는 참혹하여 이명박이가 퇴임하고 난 후 (현재 살아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이 자가 집권하였던 5년의 기간, 그리고 이 자의 다음 정권이었던 이 (4년 - 임기를 마치지 못한다)의 시대를 아우르며 나라 곳간의 중요한 몇 가지 기본 사항들이 씨가 마르도록 하는데 결정적 계기를 마련한다. 이명박이가 한 가장 악마와 같은 점, 폭정, 그리고 폐해가 있다면,

첫째, 나라의 "원리원칙과 준법"을 말살시켰다. 둘째, 오로지 본인의 사익만 추구하며 차명으로 나라의 곳간과 세금을 다 뽑아 먹는데 혈안이 되었다. 세째, 온갖 감언이설로 세금을 가져다 유용하며 말도 안되는 거짓사업을 일으켜 지속적으로 세금을 착복하였다.

이명박이와 같은 장사치는 대통령은 물론이고 공무원 직, 선출직으로 뽑아서는 절대로 안되는 양아치이다. 앞으로도 제 2, 제 3의 이명박이와 같은 사기꾼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후손들, 그나마 남아있을 후손들이 있다면, 절대 장사치 출신은 선출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국민의 소중한 세금"과 관련된 그 어떠한 일에도 관여할 수 없도록 해야한다.

네 아내를 팔고, 네 자식을 팔고, 네 모든 것을 다 가져다 주어도, 네 후손의 등골까지 빼 먹을 뱀의 족속, 그것이 장사치이며, 바로 이명박과 같은 무리인 것이다. 그들은 온갖 달콤한 광고와 선전으로 네 허점, 네가 가지고 있는 욕망을 부추겨 불안을 조장하고 불신을 심을 것이다. 친일파들의 무기가 바로 후손들의 마음의 병, 불신, 불안 조장을 근간으로 먹고 살아왔다. 후손들은 장사치들에 속지 말고, 절대로 인간으로 대우하지 말아라. 대우하는 순간 네 모든 것을 잃게 만들 것이며 3대를 망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장사치에 투표하면 5-10년 후 미국과 같이 될 것이고,  바로 오늘, 네 곤궁의 재현이 될 것이다. 아마도, 미국의 현직 대통령인 트럼프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을 장사치가 바로 이명박이었다. 이런 장사치를 정치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지 말라. 명심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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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판사 블렉리스트: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을 법원 행정처를 통하여 판사에게 시켜서, 선배 판사가 후배 판사들 성향 파악하고 인사에 불이익주거나 자기 편 남의 편으로 갈라 놓았던 모양이다.

한국 사회 대기업 인사부에서 하는 일과 같고, 공무원, 공사 혹은 행정 조직 내에서도 인사부처가 흔히 하는 일이다. 나아가, 군조직 내에서 승진 심사할 때 인사 자료에 꼭 포함되는 일종의 성적표, 인간에 대한 점수화일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사회를 운용하는 방식은, 아마도 일제 잔재일 것 같다. 일본애들이 조선인들 리스트를 만들어서 편 가르게 하고,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 통치자는 통치받는 사람들을 분열시키고 니편 내편으로 줄세우고 점수화한다.

늘 있어 왔던 일이다.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쉽고 고치기 힘들다.

그래서다. 그나마, 과학자는, "블랙리스트 (논문 조작에 가담한 스캔달의 주인공)"에 포함되었다 하더라도, 과학자의 상사가 후배 과학자를 죽이려고 추천서를 잘 안써주거나 그 길을 막고 망치는 경우가 없지 않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그나마 가진 기술, 전문지식이나 과학에 대한 경험을 무기로 입에 풀칠할 수 있을 것이므로, 장점이 있지 않나...조심스럽게 위안을 해본다.

과학자는 점수화 되어, 논문의 개수, 질 인용회수 등으로 평가받는다.

과학자가 아닌 판사들은 리스트에서 "청, 백, 홍" 등 색깔로 분류 되거나 "친 양승태, 반 양승태 " 혹은 " 친일 경상도" " 반 삼성" 이런 식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 모양이다.

어차피 돈 많이 준다고 하면, 굴복하고 굴종해온 것이 우리 선배들이고, 직업을 불문했다. 어제 나라를 팔아먹었던, 그 친일 세력, 그쪽 동네 사람들이, 한반도 남쪽을 꾸준하게 리드해온, 그 세력이다. 그 사람들이 우리 조상이고, 리스트를 만들고, 항상 자기들 이익을 위해 남을 모른척하고 착취해 온 그세력인 것이다.

과학기술자들은, 그렇게 혼란스럽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살아남기를 바란다. 비굴해 지지 마라. 힘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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