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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op (195.♡.229.51) 작성일2022-07-0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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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내가 건물주인데, 세입자로 직업이 창녀이거나 룸싸롱에서 일하는 사람일 경우 차별을 해서 받지 말까? 아니면, 직업 귀천 없고 내 수입만 유지해준다면 상관이 없을까? 당연히 후자일 수 있다.
> 하지만, 우리(?)를 대표해서 뽑는 다는 정치인은 어떨까? 줠 잘 했길래, 술고래 배불뚝이와 창녀의 이미지를 갖고 있는 커플을 대통령이라고 뽑았는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
> 배불뚝이는 이명박이 때는 이명박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검찰조서를 꾸며주고,
> 박근혜 때는 박근혜가 바라는 방향에 맞게 검찰조서를 꾸며서,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 이명박 때는 무죄, 박근혜 때는 유죄가 되도록 수사를 지휘하는 유도리를 발휘한 수완을 보였단다.
> 누구 밑에서 일할 때는 그런 유도리 있는 점이 융통성 있게 보여서 발탁되었을 것 같다.
> 문제는, 기대를 받고 위에 올랐을 때 지가 문제를 주도해서 해결할 독립적 능력이 있느냐? 이다.
> 남이 시키는 거 말고, 지가 주도적으로 뭘 해본적이 없다면,...얘한테 뭘 기대한다는 게 애초에 무리다.
> 둘이 황제 놀이 한다고 한다. 보기에 따라, 사진이나 찍으면서 긍정적으로 즐기는 부부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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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마음이 넓어서, 존내 천해도, 돈만 벌게 해주면 그냥 다 뽑아주고 모른 척하는 것 같다. 어느 나라 사람들도 다 그렇게 유도리 있게 살겠지.
> 애를 키울 필요가 없으니 그 시간에 술도 먹고 뭐도 하고 대통령도 되고 그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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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sysop님에 의해 2022-07-14 13:13: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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