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G 과학기자상` 박방주 기자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은 제3회 SCIENG 과학기자상 수상자로 중앙일보 박방주 기자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인연합은 "박 기자는 이공계 출신 언론인으로 과학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각종 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있는 과학기술 기사를 선보였다"며 "특히 국내외 과학기술계의 주요 동향 및 정책 방향 등에 관해 심층적이고 주목할 만한 기사들을 발굴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은 과학기술인의 권익 증진과 과학기술 정책 참여,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연구개발 체계 수립 등을 위해 과학기술인들이 결성한 단체로 매년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활동을 보인 기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박상현 기자 psh21@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