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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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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네만두 작성일2009-10-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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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영어권에서 이 표현은 욕설이나 저주를 뜻합니다. (굳이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빌어먹을' '씨발''제기랄'쯤 되겠네요....) 사람들은 흔히 분노나 실망의 감정을 '지저스'라는 말로 뱉어냅니다. 세계 최대의 종교를 창시하신 분의 이름이 제일 흔히 쓰이는 욕지거리의 하나라는 사살이 놀랍지 않습니까? 마호멧트나 붓다, 심지어 레닌이나 붓다에게도 이러한 대접을 하는 이는 없는데 말입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봅시다. 우리들 마음 깊은 곳에는 예수에 대한 어떤 적대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술집에 가서 예수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보십시오. 즉시 반발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 우리는 예수를 증오할까요? 교회 때문입니까? 수많은 유혈희생을 낸 십자군 원정, 종교재판, 종교박해, 교회의 위선에 상처받고 교회의 분열상, 지도자들의 타락  이것들이 정말로 우리가 예수에 대해 무관심한 것일까요?


 아니면 예수의 삶이 던져주는 빛 앞에 우리의 어두움이 드러나기 때문입니까? 그도 아니면 그의 이름이 인간의 자유와 잠재력에 어떤 위협을 주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떠올리고 싶지 않는 단어 '죽음'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까? 빛이 세상에 왔으나 어두움이 빛을 싫어했다는 설명은 어떨까요?

 
기적1.
  AD 1세기 기독교 변증가 콰드라투스의 글중에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습니다.
  ' 우리 구주께서 하신 일들은 언제나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그것은 정말로 일어난 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 즉 우리는 치유된 사람들과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을 언제나 볼 수 있었습니다. '


기적2.
 동정녀 탄생 - 초대교회가 이해했듯이 예수가 하나님인 동시에 인간이라면 하나님이 구세주를 보내시는 일에 이런 기적으로써 인간 역사에 개입하기로 정하셨다는 설명은 어떻습니까?

 
기적3.
 베들레헴의 별 - 목성과 토성이 물고기 성좌에서 만나는 현상은 794년마다 한번씩 일어나는 일입니다. 목성은 세상의 통치자요, 토성은 이스라엘의 별이요, 물고기 자리는 말세를 뜻했습니다. 곧 세상을 다스릴 분이 이스라엘에 오기로 했다는 뜻입니다.  bc 8세기 바벨론 시파 지방의 토판들(오늘날의 신문들) 을 보면 다음 해에 이 희귀한 현상이 일어나리나는 예측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예수는 누구였나'가 아니라 '예수는 누구인가'라고 정한 이유를 생각해보았습니까? 대답은 간단합니다. 예수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이것봐, 당신은 광신자로군, 죽었다 살아났다는 그 친구 이야기 따위를 우리더러 믿으라는 건 아니겠지? 지금은 20세기라고!'


 예수가 부활했다면 그가 새롭고 죽음이 없는 다른 차원의 삶을 소유했다면 우리는 이렇게 결론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는 지금도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가 살아나셨다면 그는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아닙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를 종교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관계입니다.


당신이 예수께 머리를 숙이기만 하면 그는 가만히 다가와 자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과 당신이 정말 그를 만났다는 것을 확신시켜 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과 장소는 그 분이 정합니다...

=================================> Michael edward Green "Who is this Jesus?'

 이 글은 옥스포드 대학 신학 박사이신 영국인 목사님이 쓰신 글입니다. 글이 너무 길어 일부만 발췌했더니 문맥이 조금 어지럽네요. 그렇다고 책 한권을 다 옮길 수는 없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기독교인으로서 15년을 살아왔는데 제가 느낀 한국 기독교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말 그대로 기복신앙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얻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천국의 홍보석, 녹보석, 금, 은, 진주에 취해서 며느리에게 결혼예물로 이것들은 원하는 권사님 시어머니들이 많습니다.  웨일즈 출신의 26살 토마스 목사가 대동강에서 창에 찔리며 복음서를 나눠 주며 죽은 것과는 전혀 다르게 신앙이 변질됐죠.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신 복음은 산타클로스와 함께 잊혀졌죠.

 2.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추상적인 존재라는 것이죠. 마치 돌과 금에 새긴 존재와도 같은. 저는 하나님을 (The Ultimate sources of all things)라고 생각합니다. 임의적인 원자의 배열로 이 우주와 세계가 Design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3. 권의주의에 빠진 목회자들입니다. 여신도가 내 앞에서 팬티를 내리면 내 사람이고, 내리지 않으면 내 사람이 아니다라는 목사도 있습니다. 아까도 타이어 훔친 목사 이야기 나왔네요. 저한테는 'XX대 따위가 감히'라고 하던 목사도 있었네요. 제가 미친 개라고 불렀던....

 4. 기독교 된장녀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우성 외모에 최고 학벌에 전문직, 외제차와 재벌, 국회의원 집안 이 교회를 오면 매우 따뜻한 환대를 받습니다. 거의 신으로 추앙받습니다. 이와 반대라면 교회를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한 달안에 장렬하게 전사할 수 있습니다.

 5. 제사는 형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은 예배로 추모하며 조상들을 기립니다. 그리고 그 위에 조상, 또 그 위에 조상 , 그리고 가장 꼭대기에 계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저는 살인, 강도, 강간, 절도,폭력, 사기, 방화, 횡령. 협박, 공갈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국방과 조세의 의무에 충실했으며 열심히 공부했고 지금은 경제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합벅적으로 합리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에 항상 가슴 아파하며 국가에 충성하며 부모에 효도합니다. 그리고는 주일에 교회를 갑니다. 저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참 좋더군요. 크리스챤들과 목사들에게 조롱당하는 예수님이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댓글 31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그냥 해석상의 자유를 놔두면 안될까요.

애들한테 유화가 해모수 만나서 저지른 일을 그냥 근사하게 해석한것도 알려주고, 그냥 요즘생각으로 잘노는 애가 바깥에서 남자만나 헛짓하다 임신해서 아버지한테 머리다 깍이는 식으로 설명해줄수도 있고,

부여의 해부루가 지나가다 애들 데리고 들어온게 금와인데, 이것도 뭐 요즘식으로 설명하면 본마누라가 애를 못낳으니 밖에서 낳아서 들여오면서 그럴듯한 이유붙인것일수도 있고.

뭐 동정녀 마리아니, 부활이니
뭐 다양하게 생각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뭐 그런거죠.

눈먼시계공님의 댓글

눈먼시계공

  아니면 예수의 삶이 던져주는 빛 앞에 우리의 어두움이 드러나기 때문입니까? 그도 아니면 그의 이름이 인간의 자유와 잠재력에 어떤 위협을 주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떠올리고 싶지 않는 단어 '죽음'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까? 빛이 세상에 왔으나 어두움이 빛을 싫어했다는 설명은 어떨까요?
~~~~~~~~~~~~~~~~~~~~~~~~~~~~~~~~~~~~
전혀 아닌데요. 뭐라고 하든 예수의 실존 여부도 증명되지 않는 상태에서 예수의 존재가 빛이고 뭐고 하는 소리는 불신자들에게는 헛소리로 들릴 수밖에 없고 전 공학도로서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자포자기적 설명을 이해할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날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영원히 불태우겠다 하는 신은 있다 하더라도 그런 신은 믿지않겠습니다.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아무리 그래도........ "오 마이 갓" 이나 같은 의미죠. 그게 욕은 아니죠. 가져다 붙이는 것도 좀 살펴가면서 해야 하는데....

어두운날개님의 댓글

어두운날개

  Jeez 정도로 순화시켜 쓰잖아요.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이것도 문화 차이인가 싶은데요. 지저스나 오마이갓은 한숨 쉬는 거나 비슷하죠. 에휴... 하는 그런 정도라고 볼 수도 있고, 강하게 외칠때는 '악' 하는 비명이나 비슷하다고 보고 넘어가는데요.

욕이라는게 "insulting" 의도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문화차이로 보이는게 미국사람들은 한숨을 쉬는걸 잘 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아시안들이 한숨을 쉬면, 가끔 제가 놀랄때가 있거든요. 그 만큼 잘 못듣는게 한숨 쉬는 거죠.

서시님의 댓글

서시

  에휴... 삭제 바랍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쪽팔립니다.

털보네만두님의 댓글

털보네만두

  중요한 요점은 왜 하필이면 존재했던 존재하지 않았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나쁜 뜻으로 사용된다는 겁니까?  왜죠? '붓다' '마호~메트'는 왜 사용하지 않는 걸까요?

털보네만두님의 댓글

털보네만두

  저는 전혀 쪽팔리지 않아서 삭제를 못 하겠습니다. 서시님은 아직 현실을 잘 모르시는군요......

털보네만두님의 댓글

털보네만두

  벌써 네이브 블로그까지 가는군요. 대단합니다. 헐~

동해물백두산님의 댓글

동해물백두산

  기독교 설명은 자유입니다. 기독교 선교는 양심의 문제입니다.

심장에 털난 사람들이 선교를 하니까 기독교가 비난을 받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선교를 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아닌 이상은...
꼭 선교를 하고 싶다면 먼저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행하세요.
예수의 가르침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는 사람이 예수의 가르침을 설파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선교 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만, 교인 끼리만 신앙행위를 한다면 비난 받을 일이 전혀 없습니다.

김재호님의 댓글

김재호

  밑에다가도 ㅤㅆㅓㅅ지만 또 씁니다.

Christianity: The belief that some cosmic Jewish zombie who was his own father can make you live forever if you symbolically eat his flesh and drink his blood and then telepathically tell him that he is your master, so that he can remove an evil force from your soul that is present because some rib woman was convinced by a talking snake to eat a piece of fruit from a magical tree.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그러고 보니, "어머나!" 그런 감탄사로도 볼 수 있고요. 여자들이 놀라면, "엄마!" 라고 외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그럼, 그게 욕인가요? 감히 모친을 욕보이다니....

기본적인 전제로 삼은 예시가 논리적이지 않으니까, 뒤에 뭘 가져다 붙어도 횡설수설이 되는 거죠.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이게 말이죠. 지아무리 영어 광풍 이라도, 소용없다는 한가지 예가 될텐데요. 오뤤지 소동이나 지난번에 재범이 소동이나 비슷비슷한 선상에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도 말이죠.
나름 "욕설"이 꽤 발달한 대한민국인데요.
이런 건 참....

언제나 무한도전님의 댓글

언제나 무한도전

  인용부분은 뭐 인용부분이니까 일단 패스,

그래도 그 아래 부분은 나름 공감가는분도 많은데요.
특히 권위주위에 빠진 목회자와 기독교 된장녀 부분은 뿜었습니다. ㅋㅋㅋ (이걸 웃어도 되나?).

그러나 가끔 궁금한게... 예수님이 혹은 하나님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나 "오 마이 갓!"을 들으면 어떤 생각을 할까?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예전에 궁금했던 그 질문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서시님의 댓글

서시

  -_-; I have no idea. play with your GOD but not my god.

and don't try to make me insane just like you.

Okay? I don't wanna be in trouble with such stupid thing.

엥지니어님의 댓글

엥지니어

  그냥 '하느님 맙소사!' 그런 식의 느낌 아닐까요?

sociotechnical님의 댓글

sociotechnical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이 나쁜 뜻으로 사용된다는 겁니까? 왜죠? '붓다' '마호~메트'는 왜 사용하지 않는 걸까요?

영어가 기독교 문화권의 언어니까 당연히 붓다가 나올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위의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Jesus Christ!"는 욕이 아니라 상황에 대한 감탄사일 뿐입니다.  젠장, 이런, 뭐 그런뜻이요.  영어엔 그런 말이 하도 많아서 다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holy sh*t, holy cow, oh my god, 등등등..

단지 oh my god 이나 Jesus Christ를 쓰면 안되는 이유가 성경에서 내 이름을 헛되이 쓰지 말라고 했기 때문이죠.  (우리가 부모님의 이름을 함부로 쓰지 않듯이) 그래서 oh my goodness 또는 jeez 가 생겨난거구요.  좀더 순화해서 쓸려고.

열거하신 기독교의 문제점은 저도 공감합니다.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조롱하는 답글을 올리신 분들이 계신데 조금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의 폐해에 대한 비판이라면 다른 문제이겠으나 교리에 대한 것은 이 사이트의 사용자들 중 기독교인 분들에게 예의가 아니겠지요?
 

준형님의 댓글

준형

  퍼오셨으면, 펀글 토론방으로 글 옮깁시다.

dsl님의 댓글

dsl

  슈퍼맨 영화보러 영화관에 간 어린이가 너무 감동받아 자기도 슈퍼맨인줄 알고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경우네요.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그리고 보니 붓다에 관한 감탄어조는 오히려 좋은 말만 있네요.

부처 핸섬~~~ 부처 핸섬~~~  주로 힙합좀 애들이 거진 불교계라는 소문이... ㅋㅋㅋ

Ophidian님의 댓글

Ophidian

  마호메트와 붓다는 어둠이라는것인가!!

서시님의 댓글

서시

  부처님이 좀 잘생기긴 했죠. ㅋㅋㅋ

Ex. Special Agent님의 댓글

Ex. Special Agent

  부처핸섬에서 빵터져봅니다.크하하하

Inverted님의 댓글

Inverted

  인샬라!

서시님의 댓글

서시

  이쯤되면 만선~! 파닥파닥~

정우석님의 댓글

정우석

  만선동참합니다.
첫문장부터 웃겨주셔서 사실 바로 댓글 읽었어요.

오재준님의 댓글

오재준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대변해 주시고자 하시는 열심은 이해가 됩니다만...
털보네만두님의 주장의 옳고 그름은 차제하고 어떤 말과 글에는 그 말과 글이 어울리는 곳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이 종교 토론이 주가 되는 곳도 아니니 이렇게 진지하게 종교적 생채를 띄고 올리는 글이 얼마만큼의 효용을 가질지 생각해 보게 되는 군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도 있을 거 같습니다. 뭐 요즘은 지능형 안티라는 것도 있기만 하지만 그렇지는 않아보입니다.

성경에 가장 유명한 사람중에 한명이 바울일 것입니다. 그 바울이 사울이던 시절, 예수님을 처음 만나고 처음 그를 증거하겠다고 나섰을 때 사방이 소동을 하였습니다. "헬라파 유대인과 변론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요. 하지만 아무런 소득도 없고 오히려 분란만 일으켰습니다. 그 후 그 지역 성도들이 사울인 그를 사울의 고향인 다소로 보냈습니다. 일종의 피신이면서 좀 조용히 하라는 의미겠지요. 바울이 되기전 사울이 다소로 내려간 다음에야 그곳이 평안하고 성령이 임하여 수가 늘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아마 삼년간 있은 후에 사울은 이름을 바울이라 바꿨을 것입니다. 자세한것은 사도행전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바울로 변한 후에 그리스도에서 바울이 변론을 하지만 그게 아무 의미 없다고 깨닫고 변론하는 것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는 우리가 욱하고 그 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만 그것이 항상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중자애하고 본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김선영님의 댓글

김선영

  한반도님의 유머감각이 최고의 댓글이군요. ^^...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힙합을 안 들으니까.... 웃을 자리를 놓쳤는데요. 그게 진짜 무슨 뜻입니까?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설마 했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있네요 ;;

put your hands up ~~~ put your hands up ~~~

3년전쯤에는 개그코너에서 '유남생'이라는 힙합멘트가 유행했었죠.
you know what I'm saying? 를 빨리하면 유남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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