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혹시 딴지 일보의 '대선후보 일망타진 인터뷰'라는 것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보면 우리 커뮤니티의 활동도 이래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어쨌든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정치에서 나옵니다. 물론 그 저변에는 경제가..

 

그리고 더 바닥에는 우리의 노력이 깔려야 겠지만 현상학적으로는 그렇다는

 

겁니다. 이 모든 말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표'가 모든 걸 좌우한다...

 

 우리가 이런 활동으로 특정후보를 지지하기는 사실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교총, 의협같은 단단한 연대가 불가능한 집단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한 표의 중요성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조금이라도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고 과학 기술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던져야 할 표니까요.

 

 딴지 일보처럼 인터뷰를 해서 과학 기술 및 한국의 경제 기반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다면 좋겠군요.

 

 p.s) 여기 저기 통신돌이라고 올라간 글, 그거 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