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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선동의 예를 보여주는 링크를 가져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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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우 작성일2018-04-22 00:37

본문

선전선동이란거 이런 거 말합니다. 분노유발 사진이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024781

링크와 별개로
세월호 사건으로 자식을 잃은 아버지의 인터뷰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것 한마디 써 봅니다.
"자식을 잃었을 뿐인데,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빨갱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누가 선전선동을 했는지 밝혀지고 있습니다.


 >
 >
 > 밑에글을 읽어보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한마디 올립니다.
> 요즘정세가 돌아가는 꼴을보니 조만간 한반도가 적화통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 저는 그때가 오면 목숨걸고 이민을 가야겠습니다....
> 그나저나 여러분은 정말로 세월호가 박근혜 정부의음모라고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주변에 광우병으로 사망한 지인이 한분이라도 계십니까?
> 세월호에 대해서 슬퍼하는것은 맞지만 배 인양한다고 몇천억을 들여서 중국업체에 외주를 주고 요즘은 배를다시 세우는 작업을 하고있더군요. 이게 제정신입니까?
> 6.25 때 공산당에 총맞아 죽어간 선열들은 그냥 개죽음입니까?
> 좌파, 공산당쪽은 원래 선동에 아주능한 집단입니다.. 가령 어떤 언론에서 제천참사는 문재인정부의 음모였다! 주장하면 처음에는 아무도 믿지않겠지만 그걸 열번 스무번 반복하면 "옳지! 제천참사는 문재인때문이다!" 이렇게 믿는 사람도 생기겠죠..
> 하... 조만간 운동장에서 총살당하는걸 볼수도있다고 생각하니 암담하군요..
> 저는 그러기전에 이민이나 가야겠습니다.
 >
 >

댓글 63

나무님의 댓글

나무

아직 전초전에 불과 합니다. 지방선거압승으로, 문통에게 절대권력을 이양해야 합니다.
전분야에서 소위 배운 양아치들 밑낮도 확실히 들어날 것입니다. 볼만할겁니다...얼마나 추악하고 뻔뻔할지...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글쎼요....

박근혜가 괘씸죄로 정당해산한 사건이 합헌이었던가요? 헌재에서 판결을 내었으니....

그렇다면, 같은 권력을 지금 청와대도 가지고 있는 거죠.
그 권력을 사용하지도 않는데, 더 권력을 준다고 달라지겠습니까?

남북, 북미 회담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고, 궤도에 오르고 나면,
이명박근혜가 쓰던 그 합법적인 권력을 사용하기 바랄 뿐입니다.

노무현의 실패는 국민들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제대로 쓰지 못한것입니다.
상대도 인간이라 착각했던 거죠. 그래서, 비극으로 끝났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면, 실수 하는 쪽이 어리석은 겁니다.

나무님의 댓글

나무 댓글의 댓글

뭔가 잘못이해 하고 계신것 같네요.
지금 대통령자리도, 문통이랑 주변 참모들이나 몇몇 바뀐거지 절대적인 힘을 발휘할수 있는단계라고 말할수 없어요.

지금 문통이 잘해나가고 있는것은 문통 스스로 준비해 온게 가장크겠지만, 동시에 국민들스스로 기래기들과 수구좌파 선동질에 안속아 넘어가는게 핵심포인트중 하나거든요.
 기래기 리스트 만들어서 기래기들 특징 분류해서, 기자이름만 봐도, 어떤 짓거리로 문통을 모함하는지 다 보고 있단 소립니다.  즉 바른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국민들 스스로 각성했다는 겁니다.

누가 위정자인지는 국민들이 대부분 파악하고 있고요, 그거에 대한 해결책을 문정권이 손봐야 하기때문에, 거기에 걸맞는 힘을 부여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국민 스스로가 꿈꾸는 나라를 건설할수 있는겁니다.

말하고자 하는 타겟이 붕떠서, 누구 탓하고자 하는건 수구 꼴통들이 즐겨하는 짓거립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지금 청와대나 여권의 소극적인 대응을 보면, 별 희망이 보이지 않아요.
다시, 국민들에게 촛불을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직접 민주주의 하자는 거로 보이는데요.

이명박이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았지만, 아직 제대로 밝혀낸 것도 없고요.
최순실이 감옥에 있다고는 하는데, 이재용은 펄펄 살아 날뛰죠.

사법부가 독립되어 있어서 안 건드리는 모양이죠?
양승태 시절에는 어떻게 길을 들였을까요?
사법부 적폐로 단죄한 경우가 없잖아요?
그럼 불법이 아니라는 거죠?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결과를 봐야 겠습니다만.
무능하다고 밖에는....

나무님의 댓글

나무

ㅋㅋㅋㅋ 전형적인 수구 좌파 프레임이네요.

그렇니까 국민들이 전형적인 저런주장에 안속아 넘어가요.
익히 알고있는 배경에 삼성이 있다는게 기정사실인데, 이재용 재구속 수사에 님이 말한 문제의 해결점의 시작이란겁니다. 삼성을 괜히 까겠어요? 세월호 폭식 투쟁도 삼성짓으로 밝혀진 마당에 무슨 소리 하십니까? 

김정은 태도가 180도 돌아선건, 누가 소극적으로 대응한게 아니거든요. 전쟁종식 선언의 시작으로 종북프레임으로 먹고살았던 일당들의 종식을 알리는 시발점입니다.

아무말대잔치에 적당히 이름붙여서 논리성을 부여해봤자, 그래봤자 허공에 헛소리 지르는 것뿐밖에 안됩니다.

안속아요. 아는사람은 그런 논리에 비웃고말거든요.

결과는 안봐도 일거수 일투족에 어떤 행보가 있는지 다 읽고 있습니다.
누가 무능 한걸까요? 문통의 힘의 원천은 국민한테 있는데, 무능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라 참 안타깝네요. 언른 해외이주 알아보심이...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삼성을 위시한 한국 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상당한 지분을 국민연금이 보유하고 있어요. 국민연금은 정부가 관리하고, 청와대가 충분히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불법행위를 못하도록 해야하고, 정치에 개입하지 못하는 정도는 주주의 권리를 행사해야 합니다.

벌써, 집권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한국 재벌들의 갑질이나 일감 몰아주기등은 이미 해소되었어야 해요.

안하는 거라고 밖에는 보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왜 안하느냐? 글쎼요.....

시간님의 댓글

시간 댓글의 댓글

ㅋㅋㅋ 아니야. 말 만들어내지 말고. 수구면 수구지 수구 좌파가 어딨냐. 말 되는 소리를 해야. 좌파 우파가 뭔지는 알고 쓰냐?

나무님의 댓글

나무 댓글의 댓글

시간님 수구좌파 모르나봐요? 아니면 세상사를 얼마나 모르기에 구좌파 수구좌파라는 말을 모르나요?  주로 운동권을 지칭한 말이죠. 이른바 빨갱이 좌익세력이라고 불리지만, 그저 같은 프레임만 씌였지, 거기서 지들 빼먹을것만 빼먹고 당최 발전적인 뭔가를 해볼려고 안하는... 작년이였죠, 촛불시위 할때 됐다면서 광화문에 사람들 결집하려다 실패한 집단이 수구좌파입니다. 저들의 최후의 보루는 반일이란말입니다. 즉 기생충집단입니다.  그리고 돌백님, 특검이 삼성 벼르고 있죠, 사법부도 한통속인거 알구요. 그런데 어쩝니까? 종전선언됐습니다. 자한당이 좋아하는 빨갱이 프레임도 무너 졌어요. 그담은 일사천리죠. 혼자 독백한다고 그게 사실이 아니란겁니다.

freude님의 댓글

freude

정권이 하고자하는 일이 있어도 안하는 게 아니고, 법적 권한이 없어서 못하는 거죠.

법적 권한을 넘어서는 일을 하고자 하는 순간 정당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가령 국민연금에 청와대가 영향을 미치면 그게 바로 주제넘는 짓이자 전횡이 되는 거고, 이러한 전횡이 이전 정권이 재판을 받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그래서, 무능 하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 거죠. 연기금이 한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다른 나라의 연기금들은 부도덕한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아요.

연기금 운영 규칙이나 법률을 수정이 필요하면, 그렇게 하면되죠.

종편이나 가짜뉴스 만드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면, 철수 하도록 해야죠.
갑질 등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는 기업은 투자하지 말아야죠.

야당은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까지 하는데,
권력을 써 보기라도 하고 욕을 먹어야죠.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할때, 그 앞에서 폭식 투쟁하던거, 삼성이 돈 줬다고 하잖아요, 전경련을 통해서...

국민연금이 누구 돈 입니까?

저런 비윤리적인 기업에 국민연금이 왜 투자를 합니까?
그런거 바로 잡지 못하는게....
이게 촛불로 만든 정부가 맞아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
정말, 이게 최선 입니까?

삼성 이나 이재용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있어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이건 돌백님 얘기가 맞아요.
대통령제의 장점이자 단점이랄수는 있어도,
어쨌든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도 불법적 행위의 삼성을 제어하지 못하면
그건 무능이 맞습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청화대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주제넘는 짓이라고 스스로 얘기하면서
아무 것도 안하면 그게 바로 무능이고 촛불로 뽑아준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국민이 권력을 부여한 이유는 행사하라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권력을 사용하라고 준 것이지...
암 것도 안하고 가만있으라고 권력을 준 것이 아닙니다.

그 권력사용의 정당성은 결국 국민이 판단할 것이구요.
그것이 곧 지지율이나 투표로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노무현의 무능이 바로 그런 것이었어요.
대통령이 도대체 검사들 모아놓고 싸우는 모습처럼 보이는 것
....

그때 정말 노통을 확 한대 때려주고 싶었어요..
대통령이 왜 검사들하고....
그렇게 하라고 우리가 노무현을 뽑아준 것이 아니었거든요.

진정 문재인은 그런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직까지는 잘하시고 있지만 삼성건을 보면 우려도 됩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국민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는...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
이재명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어찌보면 기초단체장에 불과한 정치인이
민심이 원하는 바를 자신이 가진 권력을 최대한 사용해서
이루어 내는 것이 지금의 이재명을 만들어 낸 것이거든요.

죽어도 새누리당만 찍었던 분당을 민주당 지지 지역으로 만들었단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의 정치적 재능은 대단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어떤 정치인도 지역이 가진 지지정당을 정치인 스스로의 힘으로
바꾸어 놓은 것을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국민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
진보 보수를 떠나서 성남을 보시면 대충 표본은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대통령이나 청와대나 바쁘죠. 안 바쁘면, 그게 더 이상하죠.

그런데, 결국 개헌도 물건너 가나요?

일자리 늘인다는 추경도 물건너 가나요?

그래서, 지방선거에서 이기면, 뭐가 되나요 ?
개헌도 안되고, 법률도 통과 안되고, 추경도 안되고...

이게 다 야당탓이라고요 ?
그럼 국회 끝날때 까지, 3년 기다리나요 ?

국회의장이 민주당이고, 직권상정의 권한도 있어요.
뭔가 노력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거 아닙니까?

국민들이 촛불 들고 또 나설때 까지 기다려요?
그게 정상적인 한국의 시스템인가요?

그러면, 차라리 직접 민주주의로 갑시다.
인터넷으로 투표해서 모든 거 결정합시다.
그렇게 개헌 해요.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국회 문 닫아 버려요.

freude님의 댓글

freude

이재명이 제가 사는 곳의 시장님이었는데, 그 분이 한 일이 법적인 한계를 넘은 적을 본 적이 없습니다 . 주어진 법적 권한 내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었거든요. 그래서 하고 싶어도 못한 일도 있었고요. 그리고 이재명 시장님의 시정 방향은 시민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이끌어내겠다는 입장이었죠.

다시 국민연금으로 돌아가보면 국민연금을 삼성을 제어하는 수단으로 보면, 그 순간  국민들에게 배임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국민연금의 지상목표는 안정성과 수익성 향상입니다. 이걸 망각하고 정권의 수단으로 사용하면 그 목적이 옳던 그르든 그냥 배임이고 전횡입니다. 정권의 뜻에 따라 삼성 승계에 국민연금이 개입하 것도 나쁘지만,  본질적으로 더 나쁜건 연금의 손해가 발생한 것이고 그게 궁극적으로 국민들에 대한 배임행위를 한 것이죠. 그래서 지금 징벌받고 있는 것이고요.

내가 낸 국민연금을 왜 수익성 향상이 아닌 정권의 정책적 수단으로 사용합니까? 정권이 수익성과 무관하게 국민연금의 투자 방향을 결정하면 그게 바로 권력의 사유화가 되는 겁니다. 이미 많은 해외 연기금들이 삼성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민연금이 손해를 감수하고 왜 안해야 하나요?

주어진 법적인 권한 내에서 할 일만 제대로 하면 그만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필요없다고 봅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당연히 법적권한 한도내에서 사용을 하는 거에요.
그런데 그런 법적 권한조차도 사용하지 못하니까 문젭니다.
삼성을 그냥 제어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 기업이 얼마나 사회에 해악을 끼쳤는지 나왔잖아요.
그런 기업에 왜 국가가 투자를 합니까?
무조건 이익이 나면 투자합니까?
문재인이 그렇게 하면 됩니까?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사회에 해악을 끼치건 말건 이익만 나면 투자합니까?
국가가 기업하고 똑같이 놀면 어쩝니까?

국가가 가진 권한을 사회에 이익이 되도록 사용하는 것을
요구하는 거에요.
이재명이라면 그런 사회에 해악을 끼친 회사에 투자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의 뜻이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또한 사회에 해악을 끼친 삼성을 제어하므로서 삼성의 기업이미지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는 순기능이 나오게 될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삼성의 가치는 더 올라가서 더 많은 이익을 가져오게
될수도 있구요.

문재인을 무조건 지지하는 건 좋으나 그런 짧은 생각으로는
실패한 노무현을 만들 뿐이에요.
문재인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려면 더욱 가속찬 개혁을
위해서 막강한 권력을 사용해야 하는 겁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트럼프 봐봐요...
문자 하나로 국무장관도 날려 버리잖아요.
그게 불법이 아니거든요.
대통령이 가진 권력이고 권한입니다.
결국 결과에 대한 책임은 대통령이 지는 것이구요.
대통령 중심제에서 착한 척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무슨 검찰 독립이니 감사원 독립이니 사법부 독립이니 따위는
웃기는 소립니다.
그럴거면 정권교체를 뭐하러 합니까?
저런 권력을 통해서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들의 이념이나 정책을
수행해야 하는 겁니다.

freude님의 댓글

freude

국민의 뜻? 국민이 누군데요?

지금 이야기하는 거 불법으로 불법 막으라는 이야기예요.

해악을 끼치면 법적 한도내의 행적적인 조치, 사법적인 징벌을 요청하면 그만이지, 그 이상하면 기존 정권하고 뭐가 달라요? 

현 정권이 가진 권력의 크기가 지난 정권보다 다른 게 뭐가 있어요?

똑같은 법적 권한을 갖고 있어요. 기존 정권만큼 있으면 됬지, 뭐가 더 필요해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뭐가 불법입니까?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삼성증권 사태 봤지요?
그럼 당장에 삼성증권 압수수색 들어가야 되는 거에요.
그렇잖아요.
지금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엄청난 사건이 삼성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압수수색 한번 못하고
피해액 변상 얘기나 하고 있다구요.
여당 의원들도 마찬가지구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지금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정권은 바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삼성공화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요.
벌써 일년 지났습니다.
세월 잠깐입니다.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댓글의 댓글

이명박근혜 시절이 패악질 중에서 불법으로 판결이 난것은 박근혜의 죄목 18가지 인가 20가지인가 밖에 안되요. 이명박도 비슷한 죄목이 되겠죠.

그 외에는 불법이 아니에요. 왜 그렇게 쫄아요?

freude님의 댓글

freude

국민연금 투자 운영에 대한 권한이 없는 청와대에서 투자에 대해 간섭하면 그게 불법이지, 어떻게 불법이 아닙니까?

삼성증권 사태 제가 볼때는 단순 해프닝같은데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무지하면 답이 없어요.
더이상 언급의 가치가 없군요.
어떤 이유로 청와대에서 공단을 관리하는 것인지조차
이해를 못하는 사람에게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삼성증권 사태를 해프닝이라고 치부하고...
삼성맨인가 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대통령의 권한이 어디까지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무슨 설명이 필요한지....
대통령의 권한이 얼마나 막강한 것인지 한번 먼저 공부 좀 하시고
댓글 좀 다세요.
불법은 권한이 아니에요.

freude님의 댓글

freude 댓글의 댓글

산촌님, 제가 신중하게 충고하는 데 이명박근헤에게 적용하였던 기준을 동일하게 가져가세요. 사람따라 기준이 달라지면 눈이 흐려집니다.

박근혜 정권때 국민연금에 간섭하여 삼성 경영권 승계에 도움을 준 걸 합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음모론 좋아하지 마시고 있는 데로 봐보세요. 삼성증권 사태 단순 해프닝 이상인 게 뭐가 있나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왜 무지하다고 했냐면,
바로 이래서 무지하다고 하는 것이에요..
지금 불법과 합법적 권한을 구분조차를 못하고 있어요.
국민연금에서 내린 결정이 합법이 되려면 댓가성이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댓가성이 있기 때문에 관련자들이 감옥에 가 있는 거에요.
단지 정책의 실패로 손해를 끼쳤다면 감옥에 안갑니다.

지금 돌백님이 얘기한 것에 댓가성이 있을 수가 없잖아요.
사회에 해악을 끼친 기업에 대해서 정부가 또는 공단이 투자를 중지할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은 현재의 정부가 가진 정체성을 보여주는 의미도 있구요.
비도덕적인 기업에 대해서 정부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는 의미....
여기까지 이해가 되세요?

freude님의 댓글

freude 댓글의 댓글

정부가 아닌 공단이 투자에 대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건 맞아요. 그런데 설령 정권이 좋은 의도로 간여하고 대가성이 없다하더라도 수익성에 반하면 국민에 대한 배임행위에요.

정권이 자신의 정체성을 보인다는 이유로 국민 연금의 투자의 구체적인 경우에 간여하는 건 명백한 전횡이자 불법이예요.

그리고 사실 관계를  정확히 하자면 관련자들이 감옥에 가있는 이유가 대가성이 아니라 직권남용이랑 배임이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죄.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배임죄가 이런 거구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
대통령은 임명만 해놓고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하지 못한다면,
대통령제 뭐하러 합니까?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은 임명권에서 나오는 겁니다.
위에 적었잖아요.
트럼프 보세요...
대통령의 뜻에 반하면 바로 해고 합니다.
그게 불법이 아니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근데 ...
한참 얘기하다 보니까
문재인 지지자 맞아요?

얘기하다 보니
자유당 지지자들의 논리가 나오네요.

내가 괜히 헛짓하고 있었나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삼성증권이 해프닝일수도 있어요.
그러나 그 금액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많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단순한 해프닝인지 아닌지 수사를 해봐야 아는 것이지
그냥 님의 판단의 해프닝이라고 하면 끝납니까?
삼성맨이세요?

그것이 해프닝이 되려면 ...
실수로 입력을 잘못한 것으로 끝나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시장에 나온 거에요.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팔렸어요.
계산적으로 나올수 없는 주식의 수가 나왔는데
그게 팔렸다는 거에요.
나는 시장에 나올수 없는 주식을 누가 샀는지 그것도 궁금해요.
그것에 대해서는 나오질 않더군요.

freude님의 댓글

freude 댓글의 댓글

삼성 증권 시스템이 허접해서 일어난 일이에요.

산촌님, 삼성관련 국민연금 관계자들이 사법처벌받은 내용을 살펴보세요.  대가성관련 내용이 아니라 직권남용과 배임 혐의로 징벌받았어요.

그리고 정권에서 자신의 국정 철학을 잘 반영할 사람을 임명하고 그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거예요. 그렇지만 구체적인 개별 사안에 간여하면 안되는 일도 많아요. 대부분의 직권남용이 개별 사안에 간여해서 발생해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요...
지금 국정철학이 뭐냐구요.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기업에게 투자하는 것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아니거든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삼성증권의 시스템이 허접해서 일어난 건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냐구요.
조사를 해봐야 할거 아닙니까...
답답하시네..
님이 무슨 관심법같은 재주라도 가졌나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배임이란 것이 "불법적인 방법으로" 라는 앞에 단서가 붙어요.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본인에게 손해를 가하는 죄."

결국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취해서 생기는 죄에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것이 무슨 이익이 생깁니까?
사회적으로 해악을 끼치는 기업에게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누구에게 어떤 이익을 줍니까?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답답해서 댓글답니다.

이재명 일베예요.
지난 일주일동안 이재명 때문에 전 사이트들이 다 뒤집어 졌는데.

이재명 민주화운동을 했는데 다 민주정부때하고 전과도 다 그때.
무고에 검사사칭에 음주운전에 선거법에 손괴물 파손. 검색하면 다 뜹니다.

지난주 혜경궁 김씨라는 악플다는 애 잡는 실시간 일들이 벌어졌는데
끝까지 판분들은 최종 이메일이 이재명 마누라까지 간것 확인까지 갔는데 이제 남은것은 실제 검찰 확이뿐인데요.

그러면서 이러저러 뒤지다가 다른 가명 아이디들 찾고 하다가 벼라별게 다 나오고
이재명 아이디로 일베 가입한것 까지 다 찾아냈죠.
일베는 가입안해도 글을 읽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거기다가 이재명이 지난 대선때 써먹던 얘기는 일베에서 나오는 얘기랑 비슷한고
문재인 치매설에 문준용까지.. 이재명이 날라가고 나서 안철수 쪽에서 고대로 가져다 썼다가
조작까지 해서 감옥까지 들어갔죠.

이재명이 성남시장하면서 언론관계대비 돈쓴것은 서울시의 7배이고
임금 체불률을 가장 최고이고 부패율도 높아요.
모라토리움이니 뭐니 다 쇼였고
광화문에서 단식할때는 아침 저녁으로 성남보건소장이 와서 건강체크하고 벼라별 쇼를 다했죠.

이재명에 대해서 머릿속에 있는 이미지들이 뭔가요?

혜궁궁 김씨 찾다가 또다른 아이디로 거기에 좋은 글 쓰는 당사자를 찾아내니 다 지우고 있고 그런 기사중에 하나가 이재명 마누라가 음식을 책을 쓴게 있는데 거기 구절에 남편이 부정부패와 싸우다 잡혀들어갔을때 어쩌고 나오는데 그게 무고와 검사사칭하고 어쩌고 쇼하다 걸릴때인데요. 시기가. 부부가 둘다 정상적인 사고에서 사는 분들이 아닌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이 일베 가입한것 확인되는 순간 벌어진일이
문재인이름으로 일베 가입했다는 가짜가 캡쳐가 만들어져 돌아다니는데 문재인이메일이 아니라 실패.
어느 출판사 하는 인간은 전해철이라는 경기도지사 경쟁하는 사람 이름으로 공개된 이메일로 가입하려다가 메일이 확인들어가는 바람에 뽀록나서 어제 사과하고 어쩌고 하는데 이재명과 관련이 있는 이름이죠.


자 현실 파악하고 얘기합니다.

대부분 현실과 무관한 얘기인데...백날 얘기하면 이상한 소리밖에 더되나요.

방송타서 인지도 올리고 언론 광고주어서 부정적인 기사는 원천봉쇄하고....
이재명은 가족관계 욕은 차마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인데
형님이라는 분 돌아가셨을때, 그분 집이 경기도 단독주택촌이고 아는분 집 앞이라
실시간으로 장례식장도 안가면서 거짓말로 언플하는것 보고
참 저런 잡스런 새* 놔두면 제2의 이명박이 되겠다 생각하게 된 인간인데요.

끝임없이 현실에서 사실을 보고 판단해야죠.

이재명 일베예요..
우리는 잘못하면 일베 도지사를 가지게 됩니다. 이거 짤라버려서 싹을 없애야지.....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통나무님이 쓴 글이 아주 오래전부터 돌아 다녔던 이야기입니다.
그냥 밝히면 되는데 ...
욕하는 거는 너무 많이 들었던 것이구요.

이재명의 이미지라면,
그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했던 성남시장이 되면서 부터였을 거에요.
그리고 그가 성남시에서 펼쳤던 쇼든 뭐든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건
팩트잖아요.
그래서 탄탄한 보수지역이었던 분당에서조차 지지율을 올렸고,
재선에 성공을 했단 사실입니다.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민주당 누구도 하지 못했던 분당의 보수 유권자들에게
진보적 가치를 심어주고 지지를 받았던 사실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통나무님은 어떤 판단을 하시는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통나무님 얘기가 다 맞다고 치구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지금 통나무님의 얘기대로라면 ...
이재명은 나쁜 넘이고 늑대의 가면을 쓴 사람이고...
등등...

결국 백만 성남시민이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이구요.
그것도 잠깐도 아니고 8년의 세월동안 ...
어쩌면 민주당조차도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것인지...
이번 경선에서 당원 투표에서도 과반을 넘은 지지를 받았거든요.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한국 정치라는게 대통령만 검증이 들어가는 정도지 지역에서는 검증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일단 정당에 가입한 사람이 적으니까요.
그 틈새가 생겨서 이재명이라는 인간같은게 살아남는것이고요.
지금 바뀐게 권리당원이 많아서 이제는 항의하거나 걸르는데 적극적으로 나설정도가 되었다는것이죠.
백만 성남 시민이 사기를 당한것은 약과인게 이명박에게 다 사기당하고 적극 사기에 가담하고 그게 지금도 진행중이잖아요.

이번경선에서 과반이라는게 전해철은 5%에서 시작했고 그래서 따라 잡았는데
혜경궁은 결국 아직도 다들 미루고 있고, 공천담당하는 위원장에 이재명이 관련된 인간이 들어가 있죠.

무고에 음주에 이런 인간이 성남시장에 나갈수는 없는데 단수공천으로 과거에 누구도 모르게 일이 벌어진것이고요. 이런것 바로 잡는것 자체가 지금도 힘든게 한국 현실이라는겁니다.

이번 민주당 공천의 윤리규정에도 다 있어서 이재명같은 애는 걸러야 되는데 그게 넘어가죠. 그래서 연판장 돌리고 안된다고 시위하고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당원들은 할일 하고 있고
다른 증거자료들 다 뒤지고 찾아서 모으고 있습니다.

쉽게 바뀌는것 없고요. 누구 지지 받았다 어쩐다 해봤자 인지도를 방송에서 올려놓으면 이거 해악을 바꾸기가 쉽지 않고요.

거기가 언론은 필요할때 써먹을려고 그냥 있죠.
아니면 연결커넥션이 있던지요.

민주당.......
민주당이 원래 이렇다는 없습니다. 김근태가 민주화운동을 했지만 그를 이어받은 인재근은 여성어쩌고 뻘짓이나 계속하고 있고 관련 연구단체는 김기식 짤려나가는 단초를 만드는것처럼 지들끼리 물고 빨고 하는 정도지.

그걸 바꿀려고 개개의 시민들이 달려들어 싸우고 있고요.
되던 안되던.

민주주의가 참 웃기는 제도인게 제대로 할려면 다들 달려들어 악다구니치면서
검증하고 싸우고 걸려야 하는데 이익을 바라는 인간들이 대부분 정치할려고 하지
자기 일하고 반듯이 사는 사람이 굳이 정치해서 이득을 얻을 이유는 없는데

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위해서 뛰어드는 인간들 걸르고,
먹고 사는 호구지책 능력은 기본장착하고 대의를 가지고 능력이 있으면서 명예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 찾아서 올리고 엄한 소리 막아주는것...

이게 지속적으로 안되면 망하는것이죠.

이재명이 엉망이었던 시기에 단수로 줄타고 들어와서, 새누리갈려다 스펙안되어 짤리고, 이상한 장난질로 되었다고 하는데 그건 그때일이고 지금 성남 나와 최초로 민주당으로 일베 도지사가 되는것 막을려고 지난 한달동안 민주당원들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었지만 지금 인지도에서 밀려,
그럼에도 선거 등록전까지 짜를려로 할때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활동이 안되면 그냥 체념이 되죠.
될때까지 하는것.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그런 얘기말구요.
이재명이 성남에서 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구요.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성남에서 했거든요.
통나무님은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런 전투력을 가진 정치인은
보질 못했구요.
실제로 그런 전투력으로 보수지역인 성남을 진보적 성향의 지역으로
바꾼 정치적 능력에 대해서느 어떻게 생각을 하냐는 거죠.
일베회원이라고 치구요.

방송에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
유명해져서 방송을 탄 것이 순서적으로 맞지 않나요?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다 뻥이예요.
무상의복 이거 다른 동네는 다했고 성남은 이재명 그만두고 시작되었어요.
경선토론하는데 이재명 돈없다고 800만원, 못낸다고 해서 경선무산시킬려다가 경기도당에서 돈 내주어서 한번 토론했는데 광명시장에게 넌 여대라 가능햇지라고 했는데 광명시장도 여소였는데 대화를 통해서 다 해냈거든요.
이재명이 한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판교지역에서 돈나오고 새롭게 아파트 촌이 들어선것이지.
전투력, 그렇게 선전을 한것이죠.
전투력 하나 없어요. 고소고발한것 시돈으로 다 졌어요.

알아보고 얘기하세요.
박근혜가 그렇게 지지받았는데 이유있지 않냐는 질문이나 다를게 없으니까요.
누구도 하지 못한일 한게 아무것도 없어요. 돈주어서 언론 광고비로 그냥 입막음하고, 시원하다 사이다다 전투력이 좋다라고 좋아하는 사람들 사기친 다단게일뿐입니다.
다단계 잘한다고 사업잘한다고 하지는 않잖아요.
그리고 다단계에 혹하면 내 판단력이 문제 없나 다시 확인해봐야죠.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사이다라고 혹하는게 아닌지.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이재명이 성남에서 한게 없는데
뭘 했다는 선전만 있죠.
그 선전에 뭐가 있었다로 확인해볼 생각은 안하고
시원하게 일한게 있으니 이러면 대화가 도돌이표죠.

그 내질르는 말로 저거 힘으로 다 눌러버리고 시원하게 뭔가 하겠다라고 생각하는 분들 때문에 방송에 나가도 되는것이죠.
시원하것 찾다가 망하죠.
돈벌게 해준다고 이명박 찍어주다 망한것처럼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무고에 음주에 이런 인간이 성남시장에 나갈수는 없는데 단수공천으로 과거에 누구도 모르게 일이 벌어진것이고요. 이런것 바로 잡는것 자체가 지금도 힘든게 한국 현실이라는겁니다. "

얼마나 민주당이 성남을 허접하게 또는 포기하는 지역으로 생각했다는
반증입니다.
민주당에서그냥 대충 아무나 공천한거라고 보여지네요.
이재명이 불법으로 공천받은 것은 아닐 거구요.

근데 그런 사람이 한마디로 민주당의 스타가 된거에요.
누가 도와주지도 않았고 통나무님 같은 진성 당원들은 더군다나
이재명을 혐오했을텐데요.
결국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스타로 만든 거잖아요.
성남은 덕분에 유명해졌구요.
이런 것에 대한 통나무님의 판단을 듣고 싶은 거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이건 통나무님 답지 않은 답변인데요?
성남에서 한 일이 다 뻥이다?
성남 시민은 그 뻥에 속아서 그를 재선시키고 했다?
더군다나 분당에서조차 이겼는데 ...
그게 다 뻥으로 해서 그 뻥이 통해서 재선에 성공했다구요?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의 실적을 보고 투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얘기인데 ...
그걸 여기다 갔다가 붙이네요.

이재명 얘기만 나오면 좀 비논리적이 됩니다.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사기가 가능한것은 검증안하고
사기 당해주는 분들이 있으니까 가능한것이죠.
아이러니 하게도요.
9년동안 이명박근혜 지나도 잘 모르고 사는게 큰 단위로 가면 대충 잘해먹고 살수 있어요. 방송과 언론통제하고 가끔 시원한 얘기해주면요.
그 다음은 확인도 안하고 뭘했는지도 모르면서 잘했다고 생각들 하잖아요. 현실이.
그거 깨주느라고 지금 댓글 달아주고 있고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그러니까..
상대 당이 있는데
그런 검증조차 안해서 그 뻥에 속아서 성남시민이 투표를 했다구요?
상대 당은 다 바보들만 모였나요?
상대 당 지지자들이 더 많았던 지역이에요.
새누리 텃밭이었던 성남이죠.

지금은 민주당이 꽉 잡았지만 ...
그것의 절반은 이재명이 만든 거에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다른 글은 내가 이해를 하겠는데..
이건 완전히 비논리적입니다.
다 속았다...
다 뻥이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이명박근혜 시절에만 8년을 했는데
새누리당에 엄청난 정보력이 있을 시기에 시장을 했는데..
그 새누리당에서 그 사기치는 것을 모른 척 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냥 다 무조건 뻥이었다... 하면 되는 것인지...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새누리당
민주당원들
백만 성남시민들
등등에게
모두 다 뻥치고 사기치고 그것이 통하게 하는 그런 엄청난 능력을 가졌다면
그것 자체로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그리고 삼성얘기하면서 왜 장충기 얘기는 하나도 없어요.
ㅋㅋ
뭔 대통령 권력 얘기하고.
장충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것은 주진우하고 김어준이예요.
언론이나 다른 모든게 돈으로 포섭된 나라에서 진짜 잡아야 될것은 파악도 못하면서 다른 얘기하면 뭘합니까.

그런데 웃긴게 이재명에게 피해가게 도와주는게 또 김어준하고 주진우거든요.
김주선과 관련된 얘기 터뜨릴려고 할때 하지 말라고 설득했다는 얘기도 돌고.
이명박 잡고 이재명 커가는데 도움주면 뭐 하나마나한 짓하는것이고 머저리 짓하는것이고.
흑화되지는 않았지만 김용옥과 MBC가 이재명과 남경필 둘이 나오는 프로그램 만들어 주는것 보고, 인문학이나 고전이나 이런것은 그냥 전수를 위해서 몇명 필요한 사람들 공부시켜야지
괜히 저런것 하면 무슨 통찰력이나 뭔가 생긴다는 착각들 버리게 하고
현실에서 끊임없이 검증하고 새롭게 생각하는것을 가르치는게 중요하지....
김용옥은 그렇게 공부하고 나름 활동하다가 나중에 똥들 데리고 폼 잡아봤자 니 판단력이 개판입니다. 뭐 이런 결론이 나게 되는데요.

하여간 현실을 봅시다. 이건 읽고 판단하고 신뢰할만한 자료를 가지고 얘기해야지.
내 맘대로.....

우리나라 최고는 내가 생각하기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예요.
무수한 거짓공격과 헛소리에 정확히 자기 권한내에서  움직이고 다른 소리 안하고 채임진 사람.

제일 나쁜 새*들이 그거 못알아보고 거기에 맞게 아닌것은 아니라고 얘기 못해준 사람들이죠.

그거 리바이벌 되요.

이재명이 연관된게 이상호 기자같지 않은 기자라는 인간인데 애가 노무현 삼성 어쩌고 떠들고 다른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다가 지금 고소들어 갔을텐데......
죽 확인해보면 그밥에 그나물은 연관됩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장충기 얘기도 당연히 해야지요.
삼성공화국이라는 것에 일부이지요.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장충기가 우선일테고요.
돈을 가지고 매수해버리는 최전방이니까요.
일단 언론은 믿을게 못되고 전부 적으로 봐야하니까요.

거기에 합법적으로 국정을 운영해야 되치기를 안당하죠.
가장 강한 힘은 대통령이 힘을 쓰는게 아니라 지지율을 압도적으로 가져가면서
제대로 일할 사람 자기자리에 놓고 그 사람이 시스템으로 거스릴수 없게 지속적으로 움지이게 만드는것 밖에 없죠.
누구하나 잘해봤자 김기식 날리듯 사람 날리는것은 쉬우니까요.
없는것도 만들수 있는게 돈이니.....

긴 싸움입니다.
서울시장선거하는 최민식 나온 영화에 마지막에
여자 주인공이 일개 유권자로 돌아가죠.
잘난 누가 뭘 해볼려고 하면 삼성같은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매수하거나
매수가 안되면 조작질로 매장해버리면 되니까요.
그런데 100만단위의 시민들이 달려들면 이건 매수도 안되고 조작질도 안되고 진짜 전쟁이 되어버리죠.
어느 사이트 어떤 분은 매일 지속적으로 이재용에 대해서 글올리면서 다시 확인시키고, 이런 전쟁을 하는데 삼국지 책사같은 얘기들은 거의 의미 없죠.
사실관계 확인하고 지소적으로 문제제기하고,
그걸 받아서 정책적으로 일할 사람 임명하고. 엄한 공격때 방어하고.
공정위원장. 오버안하고 자기가 일하기 힘든 상태면 청와대 청원 올려달라고 부탁하고
그럼 20만명 넘겨주고,
이런 일할 능력이 있는 인재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것도 아니고
김기식처럼 어설프게 싸울생각하면 일찍 관두는게 낫고.
하여간 누구에게도 매수안당하고 지속적으로 싸울 시민이 현재 100만은 됩니다.

그게 희망이죠.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불법적으로 국정운영을 하자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합법적 권한도 다 쓰지 못하고 마감하니까 하는 소리구요.

그리고 지지율을 올릴려면 강력한 개혁드라이브를 해야 되는데...
그걸 못하면 노무현 꼴 날까봐 하는 소리에요.
노무현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하는 마음으로 그냥 지지해주면
될까요?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댓글의 댓글

개혁 드라이브 그냥 말로 하나요.
노무현때 뭔일이 벌어졌는데 사실은 제대로 알고 있으신가요.
노무현 꼴은 그런 강한 개혁드라이브 타령하고 실제 지지기반은 신경도 안쓰고 시원한것만 찾는 신기루같은 얘기하다 애먼 사람만 잡은것이죠.
노무현때 지켜주지 못한게 아니라 거짓기사와 개소리에 맞대응을 못해준것이죠.
며칠전 김경수의원에 대해서 연타로 하루에 공식적으로 5번 오보가 났습니다. 아니라고 확인한것까지.
그런 개소리 의도적인 오보에 공격에 거기다 덜 사이다라고 혀나 끌끌 차는 사람들 입맛까지 맛추어 줄 필요는 없죠. 본인들이 할 책임은없나요.
어디 초인이 나와서 내가 원하는것 다 입맛에 맞추주길 바라시는지.

지금 70% 지지율 만들어가면서 일하는것은 뭐 보이지도 않으신가보죠.
그게 현실판단이 잘 안되는것으로 봐야죠.
합법적 권한. 그대로 합니다. 지금 현재 나우.

산촌님의 댓글

산촌 댓글의 댓글

당연히 국민들은 시원하게 그동안의 적폐를 척결하는 것을 바라지요.
그걸 적폐언론 탓만 해서야 무슨 개혁을 합니까?
대통령 겨우 5년입니다.

왜 보수정권은 초인적인 대통령 권한을 다 사용하는데
진보정권은 이거는 안되고 저거는 되고 ...
그렇게 따지다가 세월 다 가는 것이지요.
벌써 일년이 지나고 있어요.

산촌님의 댓글

산촌

이재명 일베회원이라는 해명기사 보다가 우연히
통나무님이 얘기하는 이재명 싹을 잘라야 된다는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트 글을 몇개 읽어 봤네요.
생전처음으로 그런 사이트의 글을 봤는데...

제가 보기엔 그냥 다른 일베와 다를 바 없어요.
다들 정신들이 어떻게 된거 같애요.
정말 이런 판에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 대단한거 같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되네요.
여야를 막론하고 말입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지난 대선에 앞선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과 이재명을 놓고 누굴 지지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문재인이 발톱을 감추고 때를 기다리는 것인지, 아니면 우유부단해서 해야 할 소리를 못하고 있는 것인지 좀 헷갈렸거든요.
지금의 적폐청산 속도와 남북화해협력을 추진하는 모습은 저의 기대이상입니다.

그러나 삼성관련된 부분에서는 꽤나 실망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재판을 통해 이재용이 빠져나간 것은 전정권부터 이어진 사법부 라인의 핑계를 댈 수 있을지 몰라도, 삼성증권의 위조주식 사태 처리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이런 일련의 상황을 통해서 개혁의 방향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삼권분립은 최소한의 민주국가 성립요건인데 대법원장 임명을 대통령과 국회가 결정하는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나다. 당연히 국민직선제로 뽑아야 합니다.
그 다음 검찰총장과 지검장도 직선제로 뽑아야 정권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한 수사가 담보되어 보다 깨끗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정경언 유착을 막기 위해 국세청장도 직선제로 뽑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밖에 김기식 금감원장 낙마를 보면서 선거관리위원장도 국민이 직접 뽑을 필요성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나열하다 보니 너무 많은 영역이 거론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제 국민들 교육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충분히 사리분별하고 투표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역량이 갖추었다고 봅니다.

나무님의 댓글

나무

위에 이재명 쉴드치고, 삼성 못깠다고 실망이라고 하시는분들... 애써 침착하고 분석적인데, 삶의 흐름을 보는 눈들이 수준이하이고, 퍼즐게임을 하실줄 모르는 분들입니다. 애써 까고싶은데 깔거리는 없으니, 아직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지고 왈가왈부하는꼴이... 극좌와 극우는 통한다고 또 수구좌파들 하는짓 여기서 하면 누가 눈치 못챌줄 압니까? 안희정,이재명... 눈뜨고 맘에 없는 짖거리하는게 눈에 보인 인간들은데 쉴드친다고 쉴드쳐지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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