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부터 이 싸이트에 가입해서 로긴은 정말 가끔씩만 하고 눈팅만 종종 하고 있습니다.
문득, 제가 과거에 쓴 글들이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저와 같은 닉네임(궁금이)을 쓰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제가 예전에 쓴 글로 생각하고 봤는데...
너무 생소한 것 같아서 여러 글을 읽으니 제가 아닌 궁금이님이 적어도 한분은 계신 것 같았습니다. ^^
(그게 아니라면 정신분열증 1차 증세??? ㄷㄷ ㅠㅠ 나이가 마흔이 넘어가니 눈도 침침해지고, 기억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ㅠㅠ)

아무튼 잡담이었습니다.
간만에 큰 태풍이 온다는 데 다들 잘 대비해셔서 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