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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kim 작성일2019-07-2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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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추적60분을 봤습니다. 갭투자  전문가이야기였습니다. 그 사람이 사기꾼인지는 판단을 유보하겠지만 그 사람을 믿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재산관련인데 왜 확인을 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투자는 스스로의 능력과 책임으로 해야 합니다. 전문가는 드물고 도덕성있는 전문가는 훨씬 더 드뭅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발 확인해보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하라는 말입니다. 투자는 모르면 하면 안되고 모든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모든 투자는 리스크 관리가 기본입니다. 부모도 아닌데 누가 내 돈을 불려줄까요? 욕심이 앞설 때 한 번 더 숙고하는게 좋습니다.

댓글 2

돌아온백수님의 댓글

돌아온백수

투자 대신 해준다는 사람 혹은 회사가 많죠. 전세계적으로 많습니다.
일해준 수수료를 계약하는 방법과 종류도 많고요.
투자 관련 책, 기사 등의 정보도 넘쳐나죠.

한국의 문제는 부동산 불패 신화입니다.
리스크가 없다고 믿는 데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러니, 빚을 내는데 두려움과 망설임이 없죠.

여러 분들이 수없이 경고를 하지만,
지금도 수도권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이 문제가 아니라, 부동산에 잠긴 부채가 폭탄이 되어서 터지는게 더 큰 문제인지도 모릅니다.

이미 한국의 신흥 부자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 경우 찾기가 어렵습니다.
돈을 쫓는 사람들이 심각한 인지부조화 증세를 보이는 거죠.

부동산 시장 연착륙에 실패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한 10년 20년 부동산 가격이 오르지 않게 잡고,
개인 소득이 빨리 오르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작은고기님의 댓글

작은고기

젊은분들도 조심해야 되지마는, 나이가 들수록 욕심으로 인하여 "Too good to be true" 같은 것에 미혹하여 크게 손해 보시는 분들을 봅니다. 큰 성공보다는 큰 실패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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