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의심이 될 수 있죠!

그런 의심을 해볼 수는 있어도, 장제원 아들 스스로가 9월 7일날 음주사고를 낸 것은 사실이죠. 시기가 적절하여 평소보다 더 많은 기사가 나올 수는 있어도 이게 어떤 의심을 살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cornsalad님의 댓글

cornsalad 19-09-08 23:09

음주사고를 낸 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려는게 아닙니다. 그냥 저도 한번 따라해봤어요. 그 쪽 사상 가진 분들이 주로하는 말... 시기가 참 미묘하네요.  재밌네요 이거 시기가 참 미묘하긴 해요? 그쵸? 여론을 뒤집기 위해서 약속이라도 한듯 청문회가 끝나자마자 기사가 나오네요. 어떠한 정치적인 목적과 수법이 있다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19-09-09 11:40

하필 이 시기에 음주사고를 낸 장제원 아들내미를 탓하셔야죠.

청문회에서 호통치던 모습과 연결시켜 조국 딸과 비교되는 건 아주 시의적절하고 상식적이죠.

산촌님의 댓글

산촌 19-09-10 11:37

참 한심하죠..
음주운전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음주운전을 합니까?
그것도 상대당인 쪽에서 말이죠?

산촌님의 댓글

산촌 19-09-10 11:40

그 망나니하고 봉사하고 누명쓴 조국 딸하고 비교가
됩니까?
오늘 그 인터뷰 나왔지요?
조국 딸은 너무 잘났기 때문에 한마디로 예쁘고
키도 크고 그렇다는 거겠지요.
눈에 뛸수 밖에 없고...
조국 딸이 봉사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거라고..

그 동양대 총장도 조국 딸을 자기 스마트폰에 넣고
다니면서 며느리 삼고 싶다고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다네요.
그런데 방송에는 조국 딸을 본 적도 없다고 했지요.
이런 인간을 인간이라고 상대를 하니 한심합니다.

나는 ,
여러분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더러운 거짓말을 하거나 그런 거짓말을
믿으려고 하는 비양심적인 인간들에게 정말 똥을
던지고 싶습니다.

산촌님의 댓글

산촌 19-09-10 11:45

급기야는 동양대 교수까지도 오늘 아침에 인터뷰에
나왔습니다.
제대로 된 설명이 자세히 설명을 하는데..
속이 다 후련해졌어요.

앞으로 더 용기있는 사람들이 나설거라도 봅니다.
거대 기득권이 무서워서 나서지 못하고 눌려있는
사람들 다 나올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