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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시민 그리고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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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아빠 작성일2019-09-28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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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도원결의를 맺었다고  만천하에  공표한 삼인이다.
물론 다들 세상 경험이  풍부한 분들이니까  그들의  속사정 까지 알수는 없다.
하지만 추측컨데...최근에  가장 유명한 조국의  경우에는 그가 한  국회  청문회나  엊그제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의  발언이  국회의원을  상대로  한것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한것이라는
루머...혹은 풍문이다.
표창창 위조  나와는 상관없다.
검사와의  통화는  마누라가  기절할 상황이였다  인륜의  문제였다.
요즘말로  두번의  대통령 찬스를 썼다는  루머다.

유시민이  총대를 매고  두번에  걸쳐서  무리를 했다.
한번은  동양대  총장과의  전화통화와  다른 한번은  팟케스트에서  증거인멸이  아니라  증거보존이라는  발언이다.
이건  조국 변호를  내세우면서  소위  노사모  문빠들을 상대로한  발언이라는  풍문이다.
당신들이  다음번  대통령 후보로  저를 지지해  주신다면은  기꺼히  그 짐을  짊어지겠습니다.

마지막  문재인의  두번에  걸친 조국 변호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
설마  조국이  울거나  협박했다고  들어줬을 리도  없을것이고...
나름대로  깊은  뜻이  있다고 본다.
......................................................
나는 그 깊은 뜻이  검찰에  대한  견제의  아주 나쁜 예라고 본다.
검찰이  대한민국을 지배하기  시작한 것은  노태우 때 부터였다.
그때에  검찰을 견제한 것은  군부도  야당도  아닌  안기부  국정원(을 지휘한  청와대)였다.
그것이  부딪친  예가  국정원 (선거개입)댓글사건....그후  세월호  사건이였다.
당시에는  대법원 까지  거래를 했다.

그럼  작금의  문재인 정권은  검찰을  어떤 방법으로  제어를 할  생각이였을까?
아마도  이과제를 조국 민정수석이  만들었지  않았나  싶다.
우병우 같이  전화로  안기부의  고급정보(?) 통제하지  않고  뭔가  세력된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그것이  수사권  분리인지  공수처  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국이  제안하고  문재인이  승인한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문재인이  조국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이는 것일수도 있다.
.....................................................................
그러나  과연 그것이  답일까?
검찰을  다른 그 어떤 관료조직으로  견제할수 있을까?
그건 다  결국은  헛수고일 것이다.
답은 뻔하다.
대통령의  인사권과  의회의  정치력이다.
그럼 지금 대통령과  국회는 뭘 해야 하는가?
대통령은  나라를 뒤흔드는  조국에 관한 수사를  직접 개입해야  할것이고
의회는  빨랑  선거법과  사법안건을  처리하고  정치인간의  고소고발을  철회해야  할것이다.
대통령이  현재의  검찰수사에  감상평을  할것이  아니고
국회...정당도  자신의  정치적 문제를  외부에게  맞기지 말아야  할것이다.
지금은  검찰이지만  나중에는  군대가  그 역할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댓글 5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이자들이 토왜타령 4월 총선은 항일투쟁이라고 씨부랑대면서

우리는 단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일본을 이제 이길거라고 씨부랑대는 거 보며

이자들이 애국자도 아니고 민주주의자들도 아니고 그저 권력욕에 사로잡힌 아주 악질
매국노 반역자 원균의 후손들이라는 걸 깨달았다.

80, 90년대 지금의 구글, 애플급 일본기업 소니, 도시바, 마쯔시타, 후지쯔, NEC, 혼다, 신일본제철, 파나소닉, 산요, 히타찌, 미쯔비시, 도요타, 닛산을 박살내고 일본의 반도체, 스마트폰, 전자산업, 가전산업, 화학, 철강, 밧데리, 자동차 산업을 한국으로 가져와 이 대한민국을 세계 10위 경제강국 산업강국으로 만들어 진정한 극일과 승리의 항일의 역사가 존재하는 데도

단 한번도 일본을 이겨본 적이 없으니 이제 일본을 이길 때라고 씨부랑대며
토착왜구 타령하며 내년 4월 총선이 한일전이라고 씨부랑대는 이 자들

80, 90년대 구글 애플급 일본기업을 90년대 2000년대에 한국이 이겼다는 사실 자체가
이 자들의 머리 속에는 존재하지 않고
이 자들은 그런 극일과 항일의 사실은 믿고 싶지도 않고, 믿기도 싫어하는 이 놈들

이 놈들이야 말로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박살내고 싶은 매국노 반역자 친일파 원균의 후손들인데
이런 자들이 조국을 내세우며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하니

정권, 대통령 눈치보며 통계청장도 갈아치우며 경기정점 판단 끝까지 미루다가
결국, 마지못해 2017년 7월 경기정점으로 판단한 통계청과
그 정권 친위대 통계청의 판단대로 2017년 7월 경기정점이고 이후 계속 경제 하락에
미중무역전쟁에 경제 위기인데
경제좋다고 사기쳐대며, 금리 올리고 최저임금 대폭 인상해서 오히려 저소득층, 국민들 일자리 다 날리고, 실업대책으로 수십조, 수백조를 쏟아붓게 만들어
성장동력 경제동력 다 날려먹은 이자 들이

극일과 항일하자며
사기꾼 조국을 내세워 검찰을 개혁한다니...

2017년 경기정점 후 경기 하락과 미중무역전쟁 경제 대타격 속에
최저임금 대폭 올리고, 경제좋다고 사기치고 거짓말이나 하던 그 꼴 그대로인 꼬락서니인데
어휴...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이 자들이 그런 능력이 됐으면
경제와 산업이 이 자들의 사기질, 프라파간다대로 좋아졌겠지 ㅎㅎ

할줄 아는 건 사기질, 프라파간다밖에 없고
자기편 아닌 자들은 모두 개돼지 가재붕어고 ㅋㅋ

국가를 자기편과 나머지는 모두 적으로 만들어서 분열시키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산업발전의 성과는 실패로 간주하고 ㅋㅋ

내로남불님의 댓글

내로남불

사회적 통념상 부도덕한 사람은 공직을 맡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원에서 혐의가 인정되면 말할 것도 없구요.

이건 좌우를 떠난 상식의 문제입니다.

perseus님의 댓글

perseus 댓글의 댓글

나베를 필두로 황교활, 김문수, 김무성, 혼수성태 줄줄이 먼저 공직을 떠나면 되겠네요 ㅎㅎ
이건 좌우를 떠난 상식의 문제이니깐요 ㅎㅎ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진중권 말고 양심있는 사람 또 있네 ㅋㅋ


진보 성향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간부가 검찰의 조국 법무장관 수사와 관련해 조 장관을 옹호하는 시민사회 전문가들을 겨냥해 위선자라 맹비난했다.

참여연대 김경율<사진·페이스북 캡처 > 집행위원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2년반 동안 조국(법무장관)은 민정수석 자리에서 시원하게 말아드셨다. (반면) 윤석열(검찰총장)은 서울지검장으로 MB 구속, 사법농단 사건,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 등을 처리 내지는 처리하고 있다"며 "전자(조 장관)가 불편하냐, 후자(윤 총장)가 불편하냐"고 물었다.

이어 "장삼이사(張三李四)들 말고 시민사회에서 입네하는 교수, 변호사 및 기타 전문가, 권력 예비군, 어공(정당이나 선거 캠프에서 일하다가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 예비군 XX들아"라며 "더럽다. 지저분한 놈들아"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난 이제 목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마무리하고 너희 같은 개같은 XX들하고 얼굴 안 마주치고 살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이 위선자 X들아, 구역질난다. 너희들 X쌍판 주둥이만 열면 개혁 개혁, 니들이 이른바 촛불혁명 정부에서 권력 주변 X나게 맴돈거 말고 뭐 한 거 있어"라며 "부처에 불러주면 개혁 개혁 입으로만 X부리고, 잘 살아라 위선자 X들아"라고 글을 맺었다.

공인회계사 출신인 김 위원장은 최근 조 장관 아내 정경심씨가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해 지난 15일 페이스북에서는 "검찰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며 "깊이 파라. 펀드 건은 충분히 넓고 깊은 사건이다. 내 경험에 비추어 한국 정치·경제에 구조화된 사건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혁신성장, 벤처육성한다고 금산분리 완화, 차등의결권 부여 등 뻘짓하지 말고 이번 수사 제대로 하면 코스닥 등 자본시장 잘 돌아간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참여연대 추천으로 국민연금의 수탁자책임위원회 주주권행사분과 위원으로도 참여했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사기 사건과 관련해 강력한 수사를 요구해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9/2019092900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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