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마입니다. 시솝이라고도 하지요.

밑에 게시물들을 죽~ 읽었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대요. 오후 1시 30분 이후

로긴한 적도 없다고.. T_T 죄송합니다. 포항가속기에 알량한 포스터발표 하러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3시20분 비행기로 갔다가 오후 9시 고속버스로 돌아왔으니

오후 1시30분까지 접속했고 오전 2시에 접속했으면 용서해주실랍니까?

 

그사이 또 많은 일이 생겼군요.

idiopathic 님이 '시솝의 판결을 기다린다'는 말을 쓰셨는데 제가 판사도 아니거니와

무언가 대답을 요구하는 글이 있는지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아마도

'게시물을 지울거냐 말거냐' 이런 거가 아닌가 하는데 아직은 제가 지운 글은

없습니다.

 

그다음..

심종엽님께서, 이사한 후 게시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안그래도, 자유게시판은 별도로 두고, 회원전용 '이공인의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읽기전용 '베스트글 게시판'도 만들어서 논리적으로 열심히 써주신

글이나 언론에 나간 글들은 별도로 한꺼번에 읽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다음..

다행히도, 이번 게시판 분란사태때문에 탈퇴한 회원님은 단 한분도 안계십니다.

가입은 제가 모르게도 할 수 있지만 탈퇴는 기록이 남습니다.

 

그다음..

교육방송에서 방송참여협조 이메일이 왔는데 참여방법에 대해 막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이메일을 막 확인했기때문에..^^;)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전문을 바로 올리겠습니다.

 

또 아뢰올 사항 있으면 수시로 올리겠사옵나이다.

 

부디.. 게시판을 진정시키시고.. 건설적인 논의 분위기로 돌아가십시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