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의 한사람입니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고 손 듭니다.

하지만 전화 하실 정도의 사안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김선종 연구원이 미국에서 많이 찍어서 날린 사진이 이샘플 저샘플 용으로 마구 사용된 것인가요? 샘플 인덱스와 사진찍힌 세포주가 다를 수도 있다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확증이 있기 전까지는 운영진이 알아도 무슨 조치를 취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모든 사진들은 김 연구원이 한국에 있을 때 찍었던 것 아닐까요? 지금 우리가 문제 삼고 있는 Supporting Material은 Science (2004)에 실렸던 최초의 Sciencexpress Report에 해당하는 것 같고, 당시에는 황교수팀 연구원들이 Gerald Schatten과 Collaboration하기 전이므로 모두 한국에 있었을 것 같은데요? 제가 뭘 잘 못 알고 있는 것인가요?  문제가 되는 그 논문은 "황/문 연구팀의 첫번째 업적"으로 제가 아는 한 황우석 교수가 제 1 저자로 Science에 낸 최초의 논문(Report 형식) 입니다.

  2005년도 논문의 supplement 사진입니다. 김연구원이 미국에 간지는  몇개월 안된 것으로 압니다.

  아 네. 사진 찍은 장소가 어디인지는 중요치 않다고 봅니다.

  Simon님/ 올해에 발표된 논문에 게재된 그림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심각한 사안인거 같은데요.  이제 정말 글 그만 쓰고 잘 읽어 봐야 할것 같네요.  정리되는 대로 다시 글 올릴께요. 아, 나 일해야 되는데...  이번 주말은 완전 이일 때문에 망했네요.  나도 월화수목금금금 일하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