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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의 탐욕이 소송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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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ory 작성일2012-04-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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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issue/217/newsview?newsid=20120423125506047&issueId=217


....이맹희씨는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를 통해 배포한 입장 자료를 통해 "최근에 건희(이 회장)가 어린애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을 듣고 몹시 당황했다. 건희는 현재까지 형제지간에 불화만 가중시켜왔고, 늘 자기 욕심만 챙겨왔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맹희씨와 함께 이 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차녀 이숙희씨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이건희 회장의 '수준 이하의 자연인'이라는 발언은 자신의 형과 누나인 우리를 상대로 한 말로서는 막말 수준이라 할 수밖에 없다"면서 "그 발언을 듣고 정말 분개했다"고 말했다....


삼성가 재산 분쟁, 아주 재미있게 진행되는군요. 일 대 다의 싸움이고 법무법인 화우와 연합팀의 싸움. 친삼성 성향의 행정부와 법원이 어떤 식으로 결론을 낼지 궁금하군요. 친형 미행까지 서슴치 않는 삼성의 말로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재벌 세계에서는 돈 앞에서는 형제고 뭐고 아무것도 아님을 생각하게 합니다.

댓글 7

restory님의 댓글

restory

  이건희 회장 "이맹희씨는 집안에서 쫓겨난 사람"
<a href=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20424073212079&p=moneytoday target=_blank>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w.html?cateid=100031&newsid=20120424073212079&p=moneytoday</a>

바로 이건희가 대응했군요. 처절한 형제간의 싸움이 펼쳐지는건가요.

shine님의 댓글

shine

  처절하다기보다 추잡하다는 느낌밖에 안들더군요.

restory님의 댓글

restory

  네. 어제 이건희가 거의 갈데까지 간 발언을 했는데요. 10살 차이나는 친형한테 감히 날 쳐다도 못보고 나한테 건희 건희 할 사람이 아니다라.....

오늘 이맹희의 대응이 정말 궁금합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님의 댓글

바닐라아이스크림

  멘탈이 시정잡배 만도 못하다고 할 수 밖에...
막내 딸이 자살한 이후로 인간성 측면에서 조금도 발전을 못한 걸까요?

통나무님의 댓글

통나무

  이건희라고 그냥하지 말고
이건희 회장님이라고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형이 동생이름 불러도 저렇게 버럭하시는데.
회장님 고정하세요.

restory님의 댓글

restory

  오늘 이맹희의 대응이 없었군요. 이건희의 발언을 듣고 상당히 벼르고 칼을 품고 다른 방안을 모색하거나 정말 감히 함부로 말을 못하는것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이유겠죠.

feeling님의 댓글

feeling

  선대 회장이랑 장남(이맹희 회장)간의 사이가 안 좋아서
집에서 장남을 내 놓았다고 하더군요.
삼성 후계자 선정문제로 싸워서 그런건지....
제사때도 안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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